주식투자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워렌버핏은 매수시기에 대해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주식이 그 가치보다 싸게 나왔을 때 매입하라."고 조언한다.

이 말은 주식 투자자가 매수 대상 기업의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가치를 계산할 수 있어야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이 이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학습하고 실천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아이투자는 워렌버핏의 투자법과 투자철학을 오롯이 담은 교육과정을 10년째 실시하고 있다. 워렌버핏 투자교실(http://edu.itooza.com)은 투자 기초부터 실전 투자법 완성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실전 가치투자 종합 교육이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말 1기 졸업생을 배출한 후,10년째인 지금까지 1470여 명이 이 과정을 졸업했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주)한국투자교육연구소(www.itooza.com)의 김인중 공동대표는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은 투자의 기초부터 가치평가, 매매전략을 총 망라한 주식투자 종합교육 과정”이라고 밝혔다.

강의 주요 내용은 ▲주식 투자를 위한 기초 ▲워렌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투자자의 보물창고 사업보고서 분석법 ▲V차트를 활용한 실전 종목발굴법 ▲기업가치 평가와 시장흐름 읽는 법 ▲ 저평가 우량주 후보군 발굴법 등이다.

이론 수업뿐 아니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교육 과정에서 주로 다룬 가치주는 삼천당제약 KSS해운 남선알미늄 삼성전자 NICE평가정보 F&F 메가스터디교육 등이다.또한, 스스로 저평가 우량주를 찾을 수 있도록 '고기잡는 법'도 교육한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공해 자산주, 우량주, 저PER주, 턴 어라운드주, 주식MRI 우량주 등 개인의 투자 취향에 맞는 종목들을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한다.

투자교육을 체계적으로 제대로 가르치기 때문에 졸업생 중에 주식투자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분들도 많다. 덕분에 최근 버핏교실은 수강생 상당수가 기존 졸업생들의 추천으로 채워질 정도다.

이번 교육은 9월 29일(토)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 홀이다. 강사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김인중 대표와 정연빈 이사, 정현회계법인 최원철 회계사가 나선다.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주차도 지원한다.

수업 중에 다양한 실전 사례와 실습시간을 통해 투자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수강생은 80만원 상당의 아이투자의 유료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아이투자 홈페이지(www.itooza.com)에서 할 수 있다.

<워렌버핏 투자교실 커리큘럼>
9월 29일 : [1주차] 주식 투자를 위한 기초 (강사 : 김인중 대표)
10월 6일 : [2주차] 워렌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강사 : 최원철 회계사)
10월 13일 : [3주차] 투자자의 보물창고 <사업보고서> 분석법 (강사 : 정연빈 이사)
10월 20일 : [4주차] V차트를 활용한 실전 종목발굴법 (강사 : 정연빈 이사)
10월 27일 : [5주차] 기업가치 평가법과 시장 흐름 읽는 법 (강사 : 최원철 회계사)
11월 3일 : [6주차] 아이투자 사이트를 활용한 저평가 우량주 후보군 발굴법 (강사 : 정연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