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는 14일 엘지유플러스와 11억533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5G 전송망 1차 투자 백홀 Access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9월 12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0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62억2779만원 대비 1.51% 규모다.



유비쿼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9월 14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376억828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해 유비쿼스는 누적 계약 2건, 누적 금액으론 335억504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 했다. 유비쿼스는 지난 2017년 3월 31일 상장했다.

유비쿼스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46억834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4억5016만원 대비 9.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억8076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5598만원 대비 25.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8억9229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유비쿼스 주가는 전일대비 0.65% 상승한 3만85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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