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선진 7.7배, 음식료 하락률 1위

- +
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15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음식료 업종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선진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이지바이오, 샘표식품, 한성기업, 팜스코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사조오양이고, PBR은 삼양사가 가장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선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배합사료·식육·육가공으로 수직 계열화된 축산 기업
사업환경 ▷ 배합사료 : 현재 정체 상태이나, 국가식량산업으로 급격한 감소는 없음
▷ 식육 : 중소규모 회사들 난립으로 경쟁심화, 이회사는 시설현대화와 수직계열화로 경쟁력 확보
▷ 돈육브랜드 '선진포크' 보유,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경기변동 ▷ 배합사료 : 경기 영향 받지 않는 편이나 계절에 따라 동물의 식욕저하 요인이 있음
▷ 식육 : 가축의 질병으로 변동성이 큼
주요제품 양돈사료외 45.25%
선진포크 42.25%
비육돈 17.18%
육가공제품 11.75%
기타 4.26%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옥수수 외 (41.2%) (14년 27만4000원 → 15년 25만1000원 → 16년 23만2000원 → 17년 22만원 → 18년1Q 21만7000원 → 18년2Q 21만8000원)
▷ 비육돈 외 (29.1%) (14년 350만4000원 → 15년 354만5000원 → 16년 350만3000원 → 17년 354만2000원 → 18년1Q 295만8000원 → 18년2Q 327만6000원)
▷ 배합사료 (10.7%)
▷ 자돈 (10.9%)
▷ 원료육 등 (7.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옥수수·소맥·대두박·비육돈 등의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혜
▷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하여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84.81%
- 유동비율 94.54%
- 당좌비율 58.87%
- 이자보상배율 4.93%
- 금융비용부담률 0.80%
- 자본유보율 3,575.70%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선진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선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19,060 18,708 15,287
영업이익 975 706 834
영업이익률(%) 5.1% 3.8% 5.5%
순이익(연결지배) 139 232 320
순이익률(%) 0.7% 1.2% 2.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이투자

저작권자아이투자TEL02) 723-9093

Powered by (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