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한국내화 17.1배, 소재 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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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16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소재 업종(철강, 화학, 비철금속)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한국내화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문배철강, 한국석유, 포스코엠텍, 송원산업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과 PB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한화케미칼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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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현대제철을 주 거래처로 하는 종합내화물 기업
사업환경 ▷ 국내 내화물 시장은 내화물 업체와 수요처의 독점 공급관계 형성돼 신규 진입이 어려움
▷ 포스코는 포스코캠텍과 조선내화, 동국제강은 동국알앤에스가 주로 공급
▷ 주 고객사인 현대제철은 중국발 과잉공급의 영향으로 업황 부진을 겪고 있음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철강업체 조강생산량, 고로 갯수 영향 받음
주요제품 내화물 54.99%
건설 45.0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마그네시아류 (13%)
▷ 알루미나류 (16.2%)
▷ 기타 (70.8%)
*괄호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현대제철 조강생산량 증가시 수혜
▷ 현대제철 신규 고로 건설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1.91%
- 유동비율 172.83%
- 당좌비율 94.91%
- 이자보상배율 12.76%
- 금융비용부담률 0.28%
- 자본유보율 1,076.47%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한국내화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내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4,118 3,588 2,717
영업이익 -75 105 86
영업이익률(%) -1.8% 2.9% 3.2%
순이익(연결지배) -147 8 57
순이익률(%) -3.6% 0.2% 2.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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