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유망주식을 찾는 투자자의 눈길도 더욱 분주해졌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value.itooza.com) 서비스는 투자자가 맞춤형 주식을 고르는데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유용한 투자 도우미다. 투자할 때 유심히 살피는 기준이 있다면, 맘에 쏙 드는 종목만 골라서 투자하기에 딱 좋다.

잠정실적 집계 파일을 활용하면 상장사의 실적을 빠르게 파악하고, 투자대상 후보군을 누구보다 빨리 찾을 수 있다.

밸류라인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누적 기준으로 정리해 엑셀파일을 제공한다. 파일은 매일 업데이트되며, 현재 12일까지 연결 346개 기업, 개별 189개 기업(연결기업의 별도 실적포함)의 실적이 집계됐다. 아래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보자.

☞ [18.3Q] 잠정실적 발표현황(~11/12) - 엑셀파일 첨부

파일을 활용해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종목을 찾아보자. 먼저, 엑셀파일의 [개별] 탭에서 회계기준에 필터를 걸어 연결인 기업은 삭제한다. 연결기업의 별도 실적을 제외한 데이터는 [연결] 탭에 있는 실적 아래에 이어붙여 매출액 전년비, 영업이익 전년비 내림차순을 하면 된다.

아래 표는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20개 기업이다. 그 결과, 엘아이에스의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론 유니테스트, 미투온,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가 뒤를 이었다. 이 중 매출 증가율이 크게 높은 기업은 합병 등의 영향인지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PER(주가수익배수)이 10배 이하인 종목은 음영으로 표시했다. 코세스, 부광약품, CS, 키움증권 등 5개 종목이 PER 10배 이하다.



다음으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많이 늘어난 기업을 정리했다. DMS의 3분기 영업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론 미투온, 유니테스트, 코렌, 에이치엘사이언스 순서다.우선 증가율 비교를 위해 흑자전환한 기업은 제외했다. 올해, 전년 동기 둘 중 하나라도 적자인 종목도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또한 전년 동기 영업이익 규모가 매우 작았던 기업은, 상대적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크게 높을 수 있다.

회색 음영으로 표시된 종목은 12일 종가 기준 PER 10배 아래인 종목이다. 흥국화재, 도이치모터스 등 6개 종목이 해당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처럼 저평가 우량 기업을 손쉽게 골라낼 수 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실적 마감 다음날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을 담은 엑셀 파일을 제공하며, 실적이 사이트에 반영되고 나면 종목쇼핑, 마이쇼핑 등 솔루션을 이용해 스스로 종목을 추릴 수 있다.

◈ 3Q 실적 시즌 한정, 특별 이벤트 "최대 40% 할인"..11/21(수)까지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3분기 실적 시즌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분기 실적 시즌에 맞춰 15일간(11월 7일~21일)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들보다 빨리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밸류라인 서비스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 이벤트 특가 신청하기 (http://value.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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