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상신브레이크 6.8배, 자동차 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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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16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자동차 업종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상신브레이크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코프라, 대성파인텍, 새론오토모티브, 아트라스BX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대원산업, 두올 순서고, PBR은 SJM, 아진산업 순으로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3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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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브레이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자동차용 브레이크 마찰재 1위 기업
사업환경 ▷ 마찰재 시장은 신차용 제품과 A/S용(교체용) 시장으로 나누어짐. 국내 신차용 시장 1위는 새론오토모티브이고, A/S용 시장 1위는 상신브레이크
▷ 국내 마찰재 업체들의 중국 진출로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수혜 기대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판매량 및 자동차 보유대수의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브레이크 마찰재 123.88%
설비 0.83%
내부거래 -24.7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평량원자재 (45.7%) : 코오롱 유화 등에서 구입 (15년 3153원 → 16년 2993원 → 17년 3057원 → 18년1Q 3093원 → 18년3Q 3092원)
▷ 조립부품 프레스몰 (25.1%) : 한국센트랄 등에서 구입 (15년 284원 → 16년 273원 → 17년 278원 → 18년1Q 297원 → 18년2Q 308원 → 18년3Q 303원)
▷ 철판 (19.3%) : 포스코, 현대제철 등에서 구입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실적변수 ▷ 완성차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마찰재 교체 시기 도래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수혜(매출 대부분은 내수, 원재료 대부분은 수입)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70.11%
- 유동비율 110.47%
- 당좌비율 66.37%
- 이자보상배율 0.47%
- 금융비용부담률 1.38%
- 자본유보율 1,660.43%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상신브레이크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상신브레이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5,755 4,890 3,970
영업이익 275 141 122
영업이익률(%) 4.8% 2.9% 3.1%
순이익(연결지배) 141 7 98
순이익률(%) 2.4% 0.1% 2.5%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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