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는 코세스가 분기 보고서를 발표한 13일부터 10일 연속으로 코세스 주식을 사들였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코세스 주식은 총 37만344주로 발행주식수의 2.2% 규모다. 같은 기간 코세스 주가는 5110원에서 5180원으로 1.4% 상승했다.
이러한 기관 투자자의 행보는 코세스의 3분기 호실적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코세스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214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8%(41억원) 늘어난 64억원, 순이익은 196%(39억원)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 연간 영업이익 50억원을 14억원 넘어섰다. 영업이익률은 19.7%로 전년 동기 대비 1.3%p 낮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기존 사업이 순항 중인 가운데, 신규사업인 디스플레이 커팅장비 매출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며 3분기에 디스플레이 커팅장비 매출이 집중된 영향으로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늘어난 690억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110억원, 순이익은 3% 늘어난 109억원이다(이하 개별기준). 201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079억원(+56%, 올해 추정치 대비), 204억원(+85%), 176억원(+61%)으로 예상했다.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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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 후(後)공정 장비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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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모바일 기기 성장에 따라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정부의 육성정책으로 관련 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미세공정 투자 확대로 관련 장비 수요 증대 예상 |
경기변동 | ▷ 경기에 매우 민감한 산업으로 전방업체(반도체 제조기업)의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이 반도체 생산업체보다 큼 |
주요제품 | 제품 99.82% 기타 0.18%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LASER/ROBOT 외 (78.1%) ▷ 외주가공비 (21.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반도체 생산업체 생산라인 투자 확대시 수혜 ▷ 미세공정 투자 수요 증대시 수혜 ▷ 제품가 상승, 원재료 값 하락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59% - 유동비율 236.64% - 당좌비율 137.00% - 이자보상배율 150.84% - 금융비용부담률 0.11% - 자본유보율 540.34% |
신규사업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코세스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세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12 | 2022.12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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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957 | 729 | 772 |
영업이익 | 80 | 85 | 138 |
영업이익률(%) | 8.4% | 11.7% | 17.9% |
순이익(연결지배) | 70 | 79 | 111 |
순이익률(%) | 7.3% | 10.8% | 14.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