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동원F&B 20.4배, 음식료 하락률 1위

- +
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3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음식료 업종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동원F&B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CJ제일제당, 팜스코, 선진, 사조동아원 순이다.

전체 음식료 업종 내 PER이 25배 이하인 종목 중 하락한 종목은 총 8개다. 하락한 8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사조동아원이고, PBR은 삼양홀딩스가 가장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3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동원F&B]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참치캔 시장 1위의 종합식품 회사
사업환경 ▷ 국민식생활의 서구화, 1인 가족 증가로 식품산업은 꾸준히 성장 중
▷ 웰빙 트렌드와 신흥국의 식생활 다변화로 수산물 수요 지속 증가하는 추세
▷ 업계는 원가절감, 제품차별화, 판매가 인상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음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임
주요제품 조미유통 45.96%
일반식품 43.94%
온라인사업 5.29%
사료 4.8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일반식품 상품 및 원재료 : 수산물 (10.3%), 육가공 (4.9%), 원유 (7.9%), 분유 (5.4%) 등
▷ 조미식품 및 유통 상품 및 원재료 : 국내원재료 (5.6%), 수입원재료 (0.9%) 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참치 등 수산물 소비 증가시 매출 성장
▷ 제품가 인상시 원재료가 하락시 수익성 개선
▷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45.92%
- 유동비율 133.64%
- 당좌비율 57.06%
- 이자보상배율 8.82%
- 금융비용부담률 0.39%
- 자본유보율 4,197.12%
신규사업 ▷ 고품질의 양돈사료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양돈중심의 사료회사로 발전할 계획
▷ 축산물 유통과 관련하여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개발

동원F&B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원F&B]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43,608 40,236 34,906
영업이익 1,667 1,287 1,304
영업이익률(%) 3.8% 3.2% 3.7%
순이익(연결지배) 1,088 908 695
순이익률(%) 2.5% 2.3% 2.0%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이투자

저작권자아이투자TEL02) 723-9093

Powered by (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