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98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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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0일 (재)대구포교성베네딕도수녀회와 59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창원파티마병원 외래증축 및 리모델링공사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조5358억원 대비 3.89% 규모다.

두산건설은 올해 1월1일 부터 3월 20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3852억402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975억2800만원 대비 3.1% 감소한 수치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93억6462만원으로 전년 동기 3999억7463만원 대비 12.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5억26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7714만원 대비 3.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7억2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2억46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시 21분 현재 두산건설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4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1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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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두산그룹의 종합건설회사
사업환경 ▷ 최저가 낙찰제 확대 및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토목건설경기 침체 예상
▷ 건설은 전형적인 수주산업으로 당해 수주가 향후 매출을 좌우하는 특성을 지님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경기, 정부투자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국내 건축 (74.8%)
▷ 국내 토목 (20.8%)
▷ 두산비나하이퐁(DVH) (2%)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철근 (17.1%)
▷ 레미콘 (14.8%)
▷ 시멘트 (0.9%)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건설경기 상승시 수혜
▷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시 수혜
▷ 건설기자재 가격 하락시 수혜
리스크 ▷ 재무 건전성: 매우 위험 (개별)
- 부채비율 287%, 유동비율 60%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10%
-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신규사업 ▷ 연료전지 민자발전 사업
- 2017년 9월, 512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IPP 사업 수주(광주 EIG 연료전지 사업)

두산건설의 정보는 2020년 01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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