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인터파크, 지난해 4Q 영업이익 20억...전년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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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억22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4010만원 대비 31.2% 감소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34억634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16억532만원 대비 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2억8419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329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130억73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11억255만원 대비 1.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512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8242만원 대비 19.4% 늘었고, 순이익은 -97억9254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61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인터파크 주가는 전일대비 1.31% 상승한 542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인터파크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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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2006년 인터파크에서 물적분할 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사업환경 ▷ 인터넷 보급 확산과 스마트기기의 등장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꾸준히 성장 중
▷ 인터파크INT는 도서, 쇼핑, 엔터(공연기획·제작·티켓예매), 투어 사업을 영위
▷ 엔터 국내 문화 소비 증대로 빠르게 성장, 투어 사업은 중저가 항공 수요 증가로 성장
경기변동 ▷ 여행사업은 국내 경기에 민감, 나머지 사업부는 경기변동에 비교적 둔감
주요제품 ▷ 도서 (40.1%) : 도서, 음반 DVD, 중고서적 등의 직접판매 및 판매중개
▷ 엔터 (21.3%) : 공연, 영화, 스포츠 등의 티켓판매 및 공연의 직접제작 및 투자, 공연장 운영 사업
▷ 투어 (14.9%) : 항공권, 숙박 등의 여행상품 판매중개
▷ 쇼핑 (17.1%) : 전자제품, 패션, 뷰티상품 등의 직접판매 및 판매중개
* 괄호 안은 부문별 매출 비중
원재료 ▷ 서비스업으로 원재료 없음
실적변수 ▷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시 수혜
▷ 사업 분야 시장점유율 상승 및 경쟁력 강화시 수혜
리스크 ▷ 재무 건전성: ★★★ (개별)
- 부채비율 165%, 유동비율 111%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1%
- 이자보상배율 31배
신규사업 ▷ 전문몰 사업 강화, 모바일 사업 강화 등

인터파크의 정보는 2020년 06월 2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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