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value.itooza.com) 서비스는 직접 종목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체 상장사의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발굴 솔루션을 제공해, 클릭 몇 번이면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밸류라인 종목쇼핑센터의 ‘마이쇼핑’은 개인이 원하는 검색조건을 입력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기업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다. 엑셀을 이용하지 않고도 서비스 화면에서 직접 조건 검색을 할 수 있다.

마이쇼핑 서비스는 밸류라인 종목쇼핑 센터에 있다.



☞ 마이쇼핑 바로가기 http://bit.ly/stock_myshopping

예시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의 저자 '숙향(필명)'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준으로 종목을 찾아보자. 숙향은 투자 경력 30년이 넘은 베테랑 투자자다. 오랜 기간 꾸준히 본인의 원칙을 지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 과정을 저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에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기업, 높은 수준의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본인이 주식투자 목표로 생각하는 '은행금리를 이긴다'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목표를 훌쩍 초과하는 수익을 내왔다고 밝혔다.

그가 책에서 밝힌 조건에 맞는 기업을 마이쇼핑에서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PER 10배 이하, PBR 1배 이하,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이다. 상단의 검색조건 칸에 해당 수치를 입력한 후 ‘마이쇼핑 검색 시작’을 누르면 결과가 나온다.

☞ [책]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 [인터뷰] 샐러리맨이 꿈꾸는 투자자 '숙향'
☞ '숙향'의 3월 31일 포트폴리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이 조건에 따르면 지난 5일 종가 기준 총 127개 기업이 나온다. 결산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하면 에스에이엠티가 7.8%로 가장 높게 나온다. 그외 화성산업, 코리아오토글라스, 신풍제지, 레드캡투어다. 이들 기업 중에 분기 EPS가 적자거나 다른 분기에 비해 현저히 많아 일시적인 이익 발생으로 보이는 기업 등을 거른다면 더욱 괜찮은 기업들로 압축할 수 있다. 현재 굵은 글씨로 표시된 종목이 4분기 실적이 반영됐다.

[그림]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조건 검색 결과


▷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 "엄격한 잣대로 저평가 우량주 고른다"

마이쇼핑에만 있는 또 하나 강력한 기능은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다. 투자자가 어떤 조건을 넣어야 좋은 기업을 고를 수 있는지 모르는 분에게 유용하다.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를 고르면 검색조건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주가수익배수(PER) 7배 미만, 주가순자산배수(PBR) 1.5배 미만,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초과 등 엄격한 조건으로 지표가 저평가된 기업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연간 영업이익은 100억원, 순이익은 80억원을 넘도록 조건을 설정해 이익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기업이 나오도록 했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

4월 5일 기준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 조건에 맞는 종목은 총 27개다. 그 중 저PER주 상위 5개는 동부건설,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동원개발, 삼호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

검색 결과 옆에 있는 실적분석 탭을 선택하면 해당 기업의 추가정보가 나온다. MRI점수, 최근 1년간 실적(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시가총액과 최근 1년 분기 EPS 성장률 등 유용한 정보만 한눈에 볼 수 있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

☞ 밸류라인 서비스 바로가기 (http://value.i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