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될 1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보단 우려가 큽니다. 삼성전자 어닝 쇼크에 이어 다른 업종의 전망도 그리 밝진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배당주에 주목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익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을 때 든든한 배당매력을 갖춘 주식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된다는 조언입니다.

아이투자 배당주클럽은 좀더 정교한 기준으로 투자할만한 배당주를 고릅니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아닌 이익 성장까지 함께 보여주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지난 주 편입 2개월 만에 목표가에 도달, 수익률 20%를 실현한 윈스도 그런 종목 중 하나입니다. 성장하는 배당 매력과 함께 올해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리포트 공개] 윈스, 2019년은 결실의 해.. 일본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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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후보군 리스트를 업데이트합니다. 이익 성장률과 배당성향 등 '고배당'이 지속될 수 있는 종목을 찾습니다.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골라본 결과, 대진디엠피가 시가배당률 8.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은행의 4배 가까운 수익률입니다. 올해 작년 수준의 이익을 낼 수 있다면, 따뜻한 연말이 기대됩니다.이 밖에 주요 고배당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력을 더해가는 배당주 투자, 가을에 시작하면 늦습니다.

[7% 이상]
오렌지라이프, 에스에이엠티

[6% 이상]
푸른저축은행, 효성, 화성산업, 신풍제지

[5% 이상]
한국쉘석유, 네오티스, 이라이콤, 대신증권, 휴켐스, 한전KPS

* 배당주클럽은 유망 배당주 분석뿐만 아니라 아래 리스트도 월 2~3회 업데이트해 제공합니다. 월 11만9000원에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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