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에 이어 널디도 유통‥ 올해 영업익 65%↑ -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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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에프앤리퍼블릭이 올해 유통 브랜드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왔다.

25일 한양증권 최서연 연구원은 올해 신규 패션 브랜드 유통을 통한 에프앤리퍼블릭 실적 성장의 기회에 주목했다. 지난 2월 스트릿 캐쥬얼 브랜드 ‘널디’와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패션 사업부문을 신설했고 소∙도매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3월 말 플래그쉽스토어까지 오픈하며 직접 유통망을 통한 높은 수익성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여기에 최 연구원은 지난 해 판빙빙을 모델로 한 제이준코스메틱이 모델 이슈 등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 또한 성장세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재고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위생허가 취득 제품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점 확대, 제품 라인업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 회복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1296억원(+25%, 전년비), 영업이익 164억원(+65%, 전년비)이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주가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835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134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6.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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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라이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마스크팩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회사
사업환경 ▷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4년 4560억 달러에서 2020년 6750억 달러로 연평균 6.4% 성장할 전망
▷ 중국 화장품 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전세계 시장의 16%, 아시아 시장의 39%를 차지

경기변동 ▷ 화장품은 필수 소비재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산업으로 변함
주요제품 유통 사업부문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전자사업부의 사업중단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사업부문은 중단영업으로 분류('18.3Q 기준)
실적변수 ▷ 화장품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 신제품 출시 등
▷ 수출 비중 높아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88.60%
- 유동비율 193.37%
- 당좌비율 106.74%
- 이자보상배율 1.89%
- 금융비용부담률 2.97%
- 자본유보율 145.15%
신규사업 ▷ 마스크팩 중심의 화장품 유통사업에 집중

웨스트라이즈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웨스트라이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69 294 303
영업이익 -6 -132 -82
영업이익률(%) -8.2% -45.0% -27.0%
순이익(연결지배) -70 -150 12
순이익률(%) -101.3% -51.1% 3.9%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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