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직전 상황까지 연출했던 시장이 반등하며 투자자들도 한숨 돌리고 있다. 반등을 준비하며 용기를 냈던 투자자들은 다음 주 있을 올해 2분기 실적발표 마감일을 기다린다.

이미 잠정실적에서 깜짝 실적을 낸 기업들은 증시 하락이 마무리된 뒤 빠르게 반등했다. 주가가 급반등했던 네패스를 비롯, 깜짝 실적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한 KTH, 증시 하락 중에도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던 S&T모티브 모두 공통점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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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다수 기업은 실적을 내지 않았다. 약 1500개 가까운 기업이 2분기 보고서 마감일인 8월 14일 한꺼번에 실적을 쏟아낸다. 이때 호실적 기업을 남들보다 빨리 확인해 살 수 있다면, 이후 주가에 반영되는 상승 분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 해답은 실적브리핑 서비스! 베스트 종목 20選 제공

이런 목적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시원한 해답을 제공한다.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실적 발표 마감 직후 유망한 종목 20개를 골라 매수가와 목표가를 일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론 개별종목 리포트까지 제공해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지난 분기도 같은 방식으로 파워로직스, 신흥에스이씨, 동국제약과 같은 종목을 추천해 19~24%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신흥에스이씨와 동국제약은 이번 분기에 무료 리포트가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미리 살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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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는 속도로 갈린다! 가장 빨리 매수하는 법

이번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약세장 속에서도 빛나는 종목 20개를 실적 마감일 다음 거래일인 8월 16일 (금) 개장 전 문자 SMS로 신속하게 알려준다. 아직 2분기 호실적이 주가에 미처 반영되지 않은 기업의 종목명과 투자 포인트, 목표가 등을 제공한다.이후엔 하루에 1~2개씩 각 종목의 분석 리포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때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해당 종목의 투자 포인트 및 실적 개선 요인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추천한 20종목은 모두 매수하는 게 좋다. 이때 투자금은 종목별 5%씩 분산한다. 그런 다음 투자전략은 아래와 같다.

① 우선 제시한 목표가에 도달하면 전량 매도한다.
* 목표가에 도달해 매도할 경우 수익 확정을 위한 매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②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은 종목은 다음 실적 마감일(11월 14일)까지 보유한다. 이렇게 했을 때 성과가 가장 좋았다.

이런 방법으로 종목을 발굴, 매매한 테스팅 결과 과거 4년간 누적수익률 320%, 연평균 수익률 37%를 달성했다. 분기별로 플러스 수익을 달성한 비율은 77%였다. 4개 분기 중 3번은 수익을 낸 셈이다.

◆ 이번이 마지막 기회...파격적인 혜택 챙겨야

실적브리핑 20종목에 대한 투자정보의 가격은 정가에서 50%를 할인한 14만 9000원이다. 이번이 마지막 서비스인 만큼 과거 기업분석 리포트 약 200개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수한 실적을 냈던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획득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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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기획한 아이투자 담당자는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우수한 실적을 내는 기업은 반드시 있다”며 “실적브리핑은 진흙 속의 진주 같은 종목을 찾아내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