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집계] 이익 증가한 저PBR주 찾아라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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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12월 결산 상장사들이 14일(수)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아이투자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기업들을 여러 기획으로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은 자산가치가 저평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PBR이 1배 이하면 그 기업이 보유한 재산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말한다. 따라서 약간의 이익 증가만으로도 시장에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저PBR 30선의 2분기 실적 현황을 표로 정리했다. 14일까지 실적 발표한 기업 대상이다.
* 영업이익이 증가한 저PBR 기업: 휴스틸, 경동인베스트, 동양생명, 대한화섬, 삼천리, 가온전선, 세방, SJM, 세원물산, 유화증권, CS홀딩스, 넥센, 화천기공, S&T홀딩스



※ 위 표에서 전년비 실적은 당시 시점에 공시된 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번 분기에 재작성된 비교재무제표 수치가 있을 경우 증감률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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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강관 제조 업체
사업환경 ▷ 강관업계는 공급과잉과 중국 중저가 제품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 건설경기 침체로 구조용 강관 수요가 부진하지만, 고유가 및 쉐일가스 개발로 후육강관(두꺼운 강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 경기, 선박건조량, 유가 등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강관 제품 95.97%
강관 상품 4.0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강관 : 수입 (23.3%), 국내 매입 (76.7%)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부동산 경기 호황, 선박 건조 증가, 자원개발 수요 증가시 수혜
▷ 유가 상승시 강관 수요 늘어나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수출비중 61%, 2014년 연결 기준)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3.13%
- 유동비율 236.61%
- 당좌비율 98.26%
- 이자보상배율 33.12%
- 금융비용부담률 0.41%
- 자본유보율 965.62%
신규사업 ▷ 2012년도 말 도입을 완료한 ERW 후육설비로 고강도 후육강관을 생산
▷ 2015년도에 인수한 STS제조설비를 통해 STS강관으로 확장

휴스틸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스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7,648 10,309 6,165
영업이익 1,232 2,892 632
영업이익률(%) 16.1% 28.1% 10.3%
순이익(연결지배) 722 2,272 380
순이익률(%) 9.4% 22.0% 6.2%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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