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라인] 2Q 실적 반영한 고ROE 50선 -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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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업이 1년 동안 '주주의 돈'인 자본을 활용해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다.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누어 구한다. ROE가 높은 기업은 그만큼 이익을 많이 내 자본을 빨리 늘려가는 기업이다. 버핏은 15% 이상의 ROE를 유지할 수 있다면 투자대상이 될만한 기업이라고 했다.

아이투자는 거래소 종목 중 올해 2분기 연환산 순이익과 전일(14일) 종가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상장사를 추렸다. PER이 4배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다. 일시적인 이익 급증으로 PER이 크게 낮은 기업을 걸러내기 위해서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이다.

영업이익, 순이익이 올해 2분기나 전년 동기 둘 중 하나라도 적자인 종목도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또한 전년 동기 영업이익 규모가 매우 작았던 기업은, 상대적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크게 높을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삼화콘덴서, 한국쉘석유, 금양, 시디즈, SK하이닉스 등이 고ROE주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 표에서 붉은 글씨로 표시한 웅진코웨이, BGF리테일, 더존비즈온, 한솔케미칼, LG생활건강 등은 2019년 2분기 영업이익, 지배지분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이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value.itooza.com)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현재 기준 저PER, 저PBR, 고ROE 순으로 기업을 정렬해서 볼 수 있다. 그외 10년 재무제표와 V차트를 통해 기업의 재무와 사업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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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거의 모든 종류의 콘덴서를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
사업환경 ▷ 콘덴서는 총생산의 70% 이상을 수출
▷ 디지털화로 인해 콘덴서 시장은 향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시장에선 삼성전기(MLCC), 동일전자(DCC), 은성, 뉴인텍, 필코전자, 성호전자가 경쟁 중
경기변동 ▷ 디스플레이 판매량 및 환율에 영향
주요제품 콘덴서 제조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POWER류 (13.1%)
▷ 외부전극 (14.3%)
▷ 내부전극 (5.7%)
▷ TAPE류 (4.9%)
▷ PP-R (13.6%)
▷ CASE (8.1%)
▷ AL-FOIL (2.2%)
▷ 기타 (35.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IT기기 수요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4.79%
- 유동비율 273.93%
- 당좌비율 201.23%
- 이자보상배율 91.81%
- 금융비용부담률 0.14%
- 자본유보율 1,769.30%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삼화콘덴서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화콘덴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2,808 2,635 2,622
영업이익 237 305 332
영업이익률(%) 8.4% 11.6% 12.7%
순이익(연결지배) 208 291 284
순이익률(%) 7.4% 11.1% 10.8%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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