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룰: 돈을 잃는 8가지 방법 중 첫번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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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민트 인베스트먼트(Mint Investments) 창업자인 래리 하이트(Larry Hite)가 2019년 9월 출간한 그의 저서 “더 룰: 내가 투자와 인생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비결(The Rule: How I Beat the Odds in the Markets and in Life)"의 일부 내용을 밸류워크(www.valuewalk) 창업자 제이콥 올린스키(Jacob Wolinsky)가 발췌, 요약한 글을 사전 허가를 받고 전제합니다. 길이가 길어서 2회로 나눠 게재합니다.
[아이투자 밸류워크 특약=김상우]더 룰: 돈을 잃는 8가지 방법


부자가 되는 법은 언제나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지만, 시장에서 투자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돈을 잃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한 순간에 파산할 정도로 큰돈을 잃지 않는 지에 대해 알아두는 게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바라는 기대와 열망은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기대하고 열망해도 좋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과 위협도 이해해야 한다. 때때로 우리는 실수를 더 분명히 볼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나는(래리 하이트)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큰돈을 잃는 것을 보아왔다. 그 이유는 하나로 요약되는데, 그것은 바로 ‘손실은 잘라내고 이익은 굴려라’라는 내가 여태껏 말해왔던 규칙과 정반대로 행동한 때문이었다. 큰돈을 잃는 사람들은 손실은 잘라내고 이익은 굴리는 대신 역경을 만났을 때 얼어붙은 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이럴 때 작은 손실은 큰 손실로 확대된다. 이는 바닥에 물이 차오르고 있는 데 수영도 못하면서 삽으로 계속 바닥을 파내는 것 것과 같다. 나는 손실은 잘라냄으로써 시장에서 살아남았고, 이익은 계속 굴렸기 때문에 부를 일굴 수 있었다.


나는 돈을 잃는 가장 일반적인 8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다. 유심히 살펴봐 주기 바란다. 내가 이 내용으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한다면, 한 방법을 소개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두둥”하는 드럼 소리를 중간에 넣을 것이다.

돈을 잃는 8가지 방법

1. 자기가 천재라고 생각하라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놀라게 하고 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높은 IQ의 신동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신동은 실제로 특별하기 때문에 스스로도 특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천재가 되면 여러 이점이 있고 많은 칭송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고의 학교에 진학하고 매년 점점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 천재라 할지라도 시장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우선 시장은 투자자가 얼마나 똑똑한지 따지지 않는다. 시장은 투자자의 학점이나 학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식, 채권, 상품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난이도 높은 기술로 점수를 얻는 피겨스케이팅과는 다른 일이다. 시장에서는 최종 결과만이 중요하고, 그 결과가 0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여러분이 “대부분의 시간동안” 옳았다 해도 잘못된 한 번의 베팅으로 너무 많이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벌어져도 시장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최고 학벌의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자멸하는 시점까지도 손실을 떨쳐내지 못하고 매달리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이들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받은 모든 교육 때문에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2. 언제든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라
설탕 투자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된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이 친구가 큰돈을 잃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아주 오랫동안 이 친구는 설탕 투자에서 큰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설탕시장에 투자하면 언제든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설탕가격이 다시 급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 전화해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그 친구가 큰돈을 벌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머뭇거리며 말했다. “투자할 시점을 놓쳤어.” 그는 언제든 설탕 투자로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었다. 그 결과 진짜로 투자해야 할 순간에 투자하지 못했던 것이다.

3. 추세를 무시하라
또 다른 예를 보자. 예컨대, 옥수수시장(애플 주식이 될 수도 있고, 비트코인이 될 수도 있다. 뭐든 문제가 안 된다)이 하락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옥수수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므로 옥수수 투자에 뛰어들어 새로 형성된 보다 싼 가격에 많은 양의 옥수수를 매수해야 할까?

아니다. 물론, 좋은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끔찍한 실수가 될 수 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들이 있다. 그런 주식을 매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예컨대,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말과 마차 물품 가격이 하락했다.

그런데도 가격이 떨어졌다고 안장 제조회사 주식을 더 산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자. 예컨대, 맨해튼에서 바로 남쪽의 브룩클린으로 갈 계획인데, 반대방향의 브롱크스 행 지하철을 타겠는가? 난 한 번 그런 적이 있다. 감히 말하건대, 이렇게 엉뚱한 방향의 지하철을 타는 것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일일 것이다. 그날 나는 맨해튼에서 있었던 회의를 마치고 브룩클린으로 가려는 길이었다. 마침 그날 있었던 회의에서 많은 칭찬을 받은 나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 덜컹거리며 한 정거장을 가는 동안 내가 천재인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갑자기 눈을 들어 둘러보고는 내가 탄 지하철이 브룩클린 행이 아니라 브롱크스 행이란 것을 깨달았다. 평생 뉴욕에 살았으면서도, 9살 이후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녔으면서도 반대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던 것이다.

자신의 기대가 현실에 부합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여러분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1달러에 어떤 주식이나 상품을 샀는데 90센트로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뭔가 잘못한 것이다. 그리고 뭔가 잘못했다면, 즉시 빠져 나와야 한다. 기분나빠할 필요도 없다. 한번 틀렸다고 해서 영원히 틀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만 틀린 것이다. 올바로 투자할 다음 기회를 찾으면 된다.

4. 실패할 경우는 생각하지 말라
여러분이 세기의 거래라 할 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여러분은 성공할 확률이 95%라고 생각해서 얼마나 큰 수익을 낼지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정말 큰 베팅을 했다.

그런데 슬픈 일이 벌어졌다. 실패할 확률 5%가 여러분의 것이 된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집을 팔고, 자동차도 팔고, 비싼 사립대학에 갈 꿈에 부풀어 있는 자녀들에게 파산 소식을 전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럴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베팅해야 한다. 실제로 “내가 얼마나 벌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느냐?”를 먼저 물어야 한다(그리고 이를 주문처럼 되뇌어야 한다).

<나머지 4가지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현대모비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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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반도체·스마트폰·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
사업환경 ▷ 가정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 기기로써 스마트TV시장이 확대됨
▷ 모바일 결제서비스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
▷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함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CE (16.4%) :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의료기기 등
▷ IM (41.9%) : HHP,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
▷ DS
- 반도체 (36.6%) :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
- DP (12.6%) : TFT-LCD, OLED 등
▷ Harman (3.4%) : Headunit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스피커 등
* 괄호 안은 순매출액 비중
원재료 ▷ CE
- 디스플레이 패널 (20.5%) : 화상 신호기
▷ IM
- Camera Module (13.8%) : 휴대폰용 카메라. 삼성전기 등에서 구입
- Base Band Chip (8.2%) :CPU
-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 (6.3%)
▷ DS
- Window (7.6%) : 강화유리
- POL (6.6%) : 편광판
- FPCA (9.3%) : 구동회로
- Wafer (7%) : 반도체원판
▷ Harma
- 메모리 (20.6%) : 자동차용 제품
- 시스템온칩 (19.9%) : 자동차용 제품
-기타(59.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
▷ 서버 등 정보 저장 기기의 고용량화로 메모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 재무 건전성: ★★★★★ (개별)
- 부채비율 15%, 유동비율 208%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4%
- 이자보상배율 65배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삼성전자의 정보는 2019년 10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9.6 2018.12 2017.12
매출액 751,881 1,703,819 1,619,150
영업이익 66,941 436,995 348,571
영업이익률(%) 8.9% 25.6% 21.5%
순이익(연결지배) 101,720 438,909 413,446
순이익률(%) 13.5% 25.8% 25.5%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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