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 포스코건설과 142억 공급계약... 매출비 6%

- +
대림씨엔에스는 14일 포스코건설과 142억273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Matarbari PHC PILE 공급(수출)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5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056억3803만원 대비 6.92% 규모다.



대림씨엔에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503억964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641억6091만원 대비 21.5% 감소한 수치다.


대림씨엔에스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이 512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92억5200만원 대비 4.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7500만원 대비 27.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억9600만원이다.



이날 대림씨엔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2.32% 하락한 758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

이 콘텐츠는 아이투자와 씽크풀이 공동개발한 로봇뉴스 알고리즘에 따라 작성한 기사입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일씨엔에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건설과 플랜트를 비롯한 산업현장에 건설 기초재와 스틸 기자재를 공급하는 업체
사업환경 ▷ 콘크리트 사업부: 전방산업이 건설업으로 건설업의 영향을 받음.
▷ 스틸 사업부: 강교사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에 따라 영향을 받지만, 증가 추세를 보임. 플랜트 분야는 중동, 중남 미지역의 수요 증가.
경기변동 ▷ 콘크리트 사업부: 제품 수요처가 아파트 건설에 집중돼 건설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음.
▷ 스틸 사업부: 강교 사업은 국가 경제 추이나 정책에 영향, 플랜트 사업은 경기변동, 유가, 전방산업 투자정책과 관련.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인장근 외 (13년 915원 → 14년 806원 → 15년 668원 → 16년 636원 → 17년 735원)
▷ 강판 (13년 704원 → 14년 677원 → 15년 559원 → 16년 616원 → 17년 711원)
* 괄호 안은 가격 추이
실적변수 콘크리트 사업은 건설 경기 호황시 수혜, 스틸 사업부는 정부 정책적으로 사회간접자본에 투자를 많이 하면 수혜. 플랜트 사업은 글로벌 경기 변동, 유가에 영향을 받음.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5.31%
- 유동비율 251.07%
- 당좌비율 149.23%
- 이자보상배율 -21.79%
- 금융비용부담률 0.16%
- 자본유보율 2,098.56%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삼일씨엔에스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일씨엔에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2,164 2,412 2,266
영업이익 52 -70 136
영업이익률(%) 2.4% -2.9% 6.0%
순이익(연결지배) 20 -62 -32
순이익률(%) 0.9% -2.6% -1.4%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이투자

저작권자아이투자TEL02) 723-9093

Powered by (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