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흥국증권 조태나 연구원은 "올해 150억원 이상의 메가 텐트폴 영화가 10편 이상 개봉할 전망"이라며 "이는 한국 역화 역사상 최대규모"라 전했다. 조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메가 텐트폴 예상 라인업은 CJ ENM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쇼박스의 '남산의 부장들', '프로젝트B', NEW의 '반도' 등이다. 과거 제작비 150억원 이상의 메가 텐트폴 영화는 2017년은 없었고 2018년 3편, 2019년 4편이 제작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는 중예산 영화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총제작비 90억원대인 '극한직업'의 관객 수는 1600만을 넘기면서 40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악인전', '가장 보통의 연애', '82년생 김지영', '돈' 등 제작비 100억원 이하의 영화들이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했다.
텐트폴(tentpole)은 텐트를 세울 때 지지대 역할을 하는 기둥이다. 영화업계에선 영화사의 한 해 현금 흐름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영화를 뜻한다. 유명 감독과 배우를 기용하고 대자본을 투입해 흥행 공식에 맞춰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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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CJ ENM]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12 | 2022.12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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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43,684 | 47,922 | 35,524 |
영업이익 | -146 | 1,374 | 2,969 |
영업이익률(%) | -0.3% | 2.9% | 8.4% |
순이익(연결지배) | -3,159 | -1,201 | 1,935 |
순이익률(%) | -7.2% | -2.5% | 5.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