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법의 주요 내용은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 설치 확대화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 의무 부과 ▲국무총리 산하 수소경제위원회 설치 ▲관련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과 보조금 지급 등이 포함된다.
NH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본 법안 제정으로 작년 초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2040년 국내 수소산업은 연간 43조원의 부가가치와 42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수소사업 관련 실적이 본격적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조 연구원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장기적이면서 선별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진다이아 자회사 일진복합소재는 국내 유일 수소탱크 제조 기업으로 현대차에 수소탱크를 독점 납품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국내 누적 수주 점유율 79%로 발전용 연료시장 1위 사업자다.
미코는 국내 최초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양산을 시작했다. 조 연구원은 미코가 자체 기술을 통해 셀, 스택, 시스템 전주기 생산 라인업을 구축했고 내년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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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다이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제품 제조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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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는 기계, 금속, 자동차, 건축, 토목, 광산, 전자산업, 태양광, LED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DI(구 제너럴일렉트릭), E6(구 남아공의 드비어스), 일진 다이아 3대 메이커가 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돼 일정 수요가 꾸준히 발생 ▷ 연관산업(자동차, 정밀기계, 전자)의 경기에 영향을 받으나 기존 절삭 공구의 대체품으로 대체해 가고 있는 상황 |
주요제품 |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공업용다이아몬드부문 원재료 (75%) ▷ WC (19%) : 초경합금 원재료 - 수입 단가 : '12년 6만3505원 → '13년 5만7414원 → '14년 5만291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2015년 부터 WC 수입 단가 미기재 |
실적변수 | ▷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에 영향 받음 ▷ 주택, 인프라 투자, 조강생산량, IT 기기 생산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7.17% - 유동비율 874.58% - 당좌비율 781.16% - 이자보상배율 18.99% - 금융비용부담률 0.24% - 자본유보율 2,904.91% |
신규사업 | ▷ 다이아몬드 와이어와 시추용 PDC(다결정 다이아몬드 커터) 등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 모색 |
일진다이아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일진다이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12 | 2022.12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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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1,545 | 1,868 | 1,877 |
영업이익 | -44 | 33 | 91 |
영업이익률(%) | -2.8% | 1.8% | 4.8% |
순이익(연결지배) | 100 | -67 | 85 |
순이익률(%) | 6.5% | -3.6% | 4.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