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8% 상승한 2341.78로 마감한 가운데, 이를 기준으로 한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9.03%로 전일 대비 0.1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시장 PER의 역수로 계산한다.

또한 채권투자 기대수익률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3년 금리는 3.3%로 전일 대비 0.13%P 하락했다. 두 수익률 간의 차이(스프레드)는 4.08%로 전일 대비 0.01%P 벌어졌다 (기준금리는 오후 4시 기준).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주식이 매력적이란 뜻이다. 스프레드에 따른 주식투자 전략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스프레드가 줄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늘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다.



* 5일 전일 대비 급등한 종목 : 나노씨엠에스, 뉴보텍, SK바이오사이언스, 오상자이엘, 피씨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