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박이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소비자 반응 파악에 강점이 있다”며 “모회사 신세계가 국내 최초 패션 편집샵인 분더샵을 운영 중으로, 분더샵에서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친 브랜드들을 독점 판권 계약을 맺는데 유리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빠른 카테고리 다각화를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1분기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이탈 영향 등으로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했다.
이어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역사적 하단 수준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받고 있다”면서 “면세 채널 부진 지속과 주요 브랜드 이탈 영향으로 판단되는데 국내 면세점들의 턴어라운드는 출입국자 수 정상화와 함께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봤다.
신규 수입 브랜드 ‘꾸레쥬’ 매장이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며, 브랜드 추가가 지속될 계획이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1%포인트(p) 감소했지만, 연중 수익성 훼손 폭은 줄어들 것”이라며 “주가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자료>신세계인터내셔날,하이투자증권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09.21 16:14
-
1
핵융합에너지
9
▲7.6%
▲4
▼5
0
5,910원
▲1,360원▲29.9%
-
2
치매 관련주
9
▲1.5%
▲1
▼7
1
6,460원
▲1,490원▲30.0%
-
3
모바일게임
26
▲1.3%
▲6
▼19
1
9,840원
▲2,270원▲30.0%
-
4
LPG(액화석유가스)
2
▲1.2%
▲1
▼1
0
153,100원
▲4,300원▲2.9%
이 시각 급등주09.21 16:14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근 종목 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신세계그룹의 패션의류회사로 ARMANI, DOLCE 등 해외 명품 유통 |
---|---|
사업환경 | ▷ 주5일제 확산, 고령화 사회 전환, 합리적인 소비 문화 확산으로 패션시장은 세분화 되고 있음 ▷ 해외 진출 가시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 |
경기변동 | ▷ 주력사업인 명품의류 및 여성복 사업은 다른 패션업에 비해 경기 영향을 적게 받음 ▷ 봄,여름보다 가을,겨울 매출 비중이 큼, 특히 4분기 매출이 큼 |
주요제품 | 상품 및 제품매출 99.17% 기타 0.83%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 ▷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 브랜드 인지도 향상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9.40% - 유동비율 244.45% - 당좌비율 107.41% - 이자보상배율 25.09% - 금융비용부담률 0.38% - 자본유보율 1,952.25% |
신규사업 | ▷ 홈쇼핑 비즈니스 ▷ 중국사업 확장 ▷ 글로벌브랜드 개발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세계인터내셔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6 | 2022.12 | 2021.12 |
---|---|---|---|
매출액 | 6,460 | 15,539 | 14,508 |
영업이익 | 287 | 1,153 | 920 |
영업이익률(%) | 4.4% | 7.4% | 6.3% |
순이익(연결지배) | 281 | 1,183 | 821 |
순이익률(%) | 4.4% | 7.6% | 5.7%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