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1Q 기대치 상회…환율 상승 부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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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겠지만, 올해 요금 조정 여부와 환율 상승은 부담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5000원이다.

18일 유재선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대비 성장이 명확하다”면서도 “원·달러 환율 약세로 별도 외화환산손실에 따른 주당배당금(DPS) 감소가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 감소한 12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4%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그는 “늘어난 미수금에 따른 이자비용 보전 규모가 증가하고 지난해 1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의 기저를 감안해야 한다”면서 “올해 적정투자보수는 지난해 판매실적 부진과 판매단가 하락에 요금 기저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투자보수율 상승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가 강세는 해외 사업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지만, 미수금 증가로 연결돼 재무 비율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환율 상승은 배당 기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예산 바깥에서 집행된 비행들이 영업이용으로 인정돼 실적의 불확실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미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비용도 보전되기 때문에 지난해 대비 실적성장은 명확하다”고 봤다.

다만,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로 5월 총괄원가 정산 및 요금 인상이 제때 이뤄질 것인지 다소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금 조정은 지연되더라도 연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없고, 환율은 기말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지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눈높이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자료>한국가스공사,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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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천연가스 도매시장을 독점하는 공기업
사업환경 ▷ 대규모 시설투자, 정부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음
▷ 국내 소비량 중 일부 자가소비용 수입량을 제외하면 시장점유율 100%
▷ 계졀적 특성으로 동,하절기 간 수요격차가 심한 상황
경기변동 다른 에너지업과 마찬가지로 경기변동에 따라 수요가 변함
주요제품 천연가스 판매 96.17%
기타 3.8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LNG 가스 : 발전용 및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 매입처 : 카타르(Ras Laffan LNG) (37.7%), 호주 (GLNG) (14%) 오만(OMAN LNG) (11.1%), 말레이시아(MALAYSIA LNG) (7.2%), 인도네시아(PERTAMINA) (5.4%) 등
실적변수 ▷ 가스는 전량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 하락시 수혜
▷ 국제 가스 가격 하락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15.42%
- 유동비율 85.23%
- 당좌비율 70.46%
- 이자보상배율 5.10%
- 금융비용부담률 1.28%
- 자본유보율 1,887.27%
신규사업 ▷ 쿠웨이트 KNPC LPG 탱크 설계 및 구매용역

한국가스공사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가스공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445,560 517,243 275,208
영업이익 15,534 24,634 12,397
영업이익률(%) 3.5% 4.8% 4.5%
순이익(연결지배) -7,612 14,931 9,508
순이익률(%) -1.7% 2.9% 3.5%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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