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스탁] 2022년 1월 저PER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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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아래 내용은 2022년 1월 3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 권수현 연구원]아이투자는 매월 초 스노우볼 레터를 통해 '저PER', '저PBR' 20선을 소개한다. 이번 저PER 리스트에서는 작년 마지막 증시 개장일인 12월 30일 종가 기준 순이익 대비 저평가된 기업을 집계했다.

[주요 선정기준]
- 2021년 3분기 실적 기준, 2021.12.30 종가
- 주재무 연결인 경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일시적 순이익 급증 가능성이 큰 종목 제외
- 관리종목, 거래정지 제외



순이익을 꾸준하게 내면서도 PER이 낮은 종목으로 키움증권이 두각을 나타냈다. PER이 작년 12월 리스트 2.76배에서 3.03배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리스트 작성일인 작년 11월 30일 종가 9만7500원 대비 12월 30일 주가가 10만7000원으로 9.7% 오른 영향이다. 같은 증권업에서 유안타증권, 교보증권도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아세아가 차지했다. 아세아는 시멘트와 제지가 주 사업인 지주사다. 지난 리스트 대비 주가가 12만원에서 12만8000원으로 오르며 PER이 2.88배에서 3.08배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저평가 상태로 증권가에 따르면 종속회사인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의 업황 호조가 예측된다.

가장 눈에 띄는 업종은 은행으로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기업은행 4개 종목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연말 배당주로 주목받으며 1개월 전 대비 주가가 기업은행 제외 평균 4.6% 상승했다. 배당락을 감안할 때 그 상승폭은 더 크다. 그 외 의류 업종에서도 효성티앤씨, 삼양통상 두 기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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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율을 앞세운 온라인 전문 증권사
사업환경 ▷ 낮은 진입장벽,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증권업 경쟁 심화되고 있음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종합주가지수, 금리 등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기타영업수익 45.34%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18.21%
수수료수익 11.90%
외환거래이익 11.60%
이자수익 11.19%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자금조달 내역]
▷ 투자자예수금 (39%)
▷ 자기자본 (14%)
▷ 환매조건부채권매도 (13%)
*괄호 안은 자금조달 비중
실적변수 ▷ 종합주가지수 상승시 수혜
▷ 거래대금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959.59%
- 자본유보율 2,944.70%
신규사업 ▷ 2018년 1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승인받고 영업 개시

키움증권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키움증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4.9 2023.12 2022.12
매출액 76,387 95,448 89,424
영업이익 9,180 5,647 6,564
영업이익률(%) 12.0% 5.9% 7.3%
순이익(지배지분) 6,889 4,363 5,073
순이익률(%) 9.0% 4.6% 5.7%

자료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주 재무제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