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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4Q 부진…올해 중국 수요 반등에 목표가↑”-키움
[아이투자 조양희]키움증권은 2일 F&F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중국 의류 수요 반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F&F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89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줄어든 15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따뜻했던 날씨 영향으로 내수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고, 중국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 물량이 지난해 3분기에 집중 출고되면서 매출이 선반영됐고, 4분기 현지 상황 악화로 재고 리스크를 우려한 F&F의 제품 출고 시기 조정으로 중국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2조35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 늘어난 7054억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올 1분기 말에서 2분기부터 중국 내 의료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며 “현지 재고가 소진되는 시간을 고려할 때, 1분기에 중국 법인 매출이 완만한 성장을 보이며 2분기 이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내 F&F의 오프라인 매장도 지난 2021년 494개에서 지난해 860개, 올해는 111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대만,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스포츠 사업을 다각화해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F&F, 키움증권
F&F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89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줄어든 15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따뜻했던 날씨 영향으로 내수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고, 중국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 물량이 지난해 3분기에 집중 출고되면서 매출이 선반영됐고, 4분기 현지 상황 악화로 재고 리스크를 우려한 F&F의 제품 출고 시기 조정으로 중국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2조35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 늘어난 7054억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올 1분기 말에서 2분기부터 중국 내 의료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며 “현지 재고가 소진되는 시간을 고려할 때, 1분기에 중국 법인 매출이 완만한 성장을 보이며 2분기 이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내 F&F의 오프라인 매장도 지난 2021년 494개에서 지난해 860개, 올해는 111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대만,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스포츠 사업을 다각화해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F&F,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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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5,056 | 18,960 | 19,785 |
영업이익 | 1,236 | 4,507 | 5,518 |
영업이익률 | 24.4% | 23.8% | 27.9% |
순이익 | 830 | 3,604 | 4,251 |
순이익률 | 16.4% | 19.0% | 21.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분할 전 회사인 F&F(현 F&F홀딩스)의 사업 중 패션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경기변동
▷ 국내소비 경기에 영향받음
주요제품
제품 120.98%
기타 0.40%
수수료 0.09%
내부거래제거 -21.48%
* 수치는 매출 비중
기타 0.40%
수수료 0.09%
내부거래제거 -21.4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 인기 브랜드 구축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12.79%
- 유동비율 104.83%
- 당좌비율 35.45%
- 이자보상배율 71.60%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5,680.66%
- 부채비율 112.79%
- 유동비율 104.83%
- 당좌비율 35.45%
- 이자보상배율 71.60%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5,680.66%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