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수주 맑음”-메리츠
[아이투자 조양희]메리츠증권은 21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올해와 내년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1만5720원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원전 수주는 지난해 1조7000억원, 올해 3조3000억원, 내년 5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한울 3,4호기 수주는 확정적이며,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는 폴란드 퐁트누프는 올 하반기 재원 조달에 합의된다면 본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퐁트누프 수주 시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는 2022년 대비 2.3배가 증가한다”며 “올해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수주(6000억원)가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약 1조2000억원의 SMR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반해 수혜를 점검한 결과,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연간 약 6000억원, 풍력 시장에서는 연간 약 9000억원의 기자재 수주가 기대된다”며 “기존 석탄 발전 수주 물량을 이들이 대체하는 셈인데, 이를 통해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주의 질적 개선과 멀티플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기업가치는 수주와 동행해왔다”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역시 올해와 내년 본격화되는 원전 수주와 함께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원전 수주는 지난해 1조7000억원, 올해 3조3000억원, 내년 5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한울 3,4호기 수주는 확정적이며,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는 폴란드 퐁트누프는 올 하반기 재원 조달에 합의된다면 본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퐁트누프 수주 시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는 2022년 대비 2.3배가 증가한다”며 “올해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수주(6000억원)가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약 1조2000억원의 SMR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반해 수혜를 점검한 결과,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연간 약 6000억원, 풍력 시장에서는 연간 약 9000억원의 기자재 수주가 기대된다”며 “기존 석탄 발전 수주 물량을 이들이 대체하는 셈인데, 이를 통해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주의 질적 개선과 멀티플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기업가치는 수주와 동행해왔다”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역시 올해와 내년 본격화되는 원전 수주와 함께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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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7,486 | 162,331 | 175,899 |
영업이익 | 1,425 | 10,176 | 14,673 |
영업이익률 | 3.8% | 6.3% | 8.3% |
순이익 | -689 | 1,114 | 556 |
순이익률 | -1.8% | 0.7% | 0.3%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담수화·원자력 플랜트에 강점을 지닌 종합 중공업회사
경기변동
▷ 국가의 중장기 전력수급 계획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경기 변동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함.
▷ 국내 플랜트 업체들은 중동향 수출비중이 높아 유가에 큰 영향을 받음
▷ 국내 플랜트 업체들은 중동향 수출비중이 높아 유가에 큰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두산밥캣 56.42%
두산애너빌리티 48.73%
두산퓨얼셀 1.83%
기타 0.51%
* 수치는 매출 비중
두산애너빌리티 48.73%
두산퓨얼셀 1.83%
기타 0.5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발전(41%)
▷ 건설(10%)
▷ 두산인프라코어(3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건설(10%)
▷ 두산인프라코어(3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국내 전력 공급량 부족시 발전소 건설 증가로 수혜
▷ 유가 상승시 중동 플랜트 발주 증가로 수혜
▷ 수출 비중 높안 환율 상승시 수익성 개선
▷ 유가 상승시 중동 플랜트 발주 증가로 수혜
▷ 수출 비중 높안 환율 상승시 수익성 개선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34.24%
- 유동비율 102.23%
- 당좌비율 70.49%
- 이자보상배율 2.79%
- 금융비용부담률 2.24%
- 자본유보율 110.25%
- 부채비율 134.24%
- 유동비율 102.23%
- 당좌비율 70.49%
- 이자보상배율 2.79%
- 금융비용부담률 2.24%
- 자본유보율 110.25%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