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한전KPS, 안정적 성장 기대”-신영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영증권은 20일 한전KPS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한전KPS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32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8% 증가한 58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화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 물량이 올해로 넘어오면서 1분기 화력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권덕민 연구원은 “해외 부문 매출액은 일부 사업 및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비용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이익 개선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설계·구매·건설(EPC) 형태로 자본투자를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면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원전해체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계획상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리 1호기의 원전해체 관련 매출 규모는 약 1000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 원전 안전성 등의 요인으로 국내 원자로 관련 공사는 민간시장에 아직까지는 개방되기 힘들 것”이라며 “원자로 관련 사업 수주를 감안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자료> 한전KPS, 신영증권
신영증권에 따르면, 한전KPS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32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8% 증가한 58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화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 물량이 올해로 넘어오면서 1분기 화력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권덕민 연구원은 “해외 부문 매출액은 일부 사업 및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비용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이익 개선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설계·구매·건설(EPC) 형태로 자본투자를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면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원전해체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계획상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리 1호기의 원전해체 관련 매출 규모는 약 1000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 원전 안전성 등의 요인으로 국내 원자로 관련 공사는 민간시장에 아직까지는 개방되기 힘들 것”이라며 “원자로 관련 사업 수주를 감안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자료> 한전KPS, 신영증권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880 | 15,571 | 15,339 |
영업이익 | 78 | 2,095 | 1,994 |
영업이익률 | 2.7% | 13.5% | 13.0% |
순이익 | 112 | 1,724 | 1,627 |
순이익률 | 3.9% | 11.1% | 10.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발전설비 정비업체로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
경기변동
▷ 경기에 비교적 둔감한 산업으로 정비 일정에 따라 비·성수기가 뚜렷함
주요제품
화력 35.54%
원자력/양수 32.48%
해외 19.02%
송변전 6.61%
대외 6.47%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자력/양수 32.48%
해외 19.02%
송변전 6.61%
대외 6.47%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기재사항 없음
실적변수
▷ 한국전력공사 발전회사 분리 이후 양질의 전력생산 위한 발전경쟁에 따라 설비 이용률 향상 수혜
▷ 전력수요 증가로 신규발전소 건설시 수혜
▷ 전력수요 증가로 신규발전소 건설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4.56%
- 유동비율 242.33%
- 당좌비율 205.61%
- 이자보상배율 110.89%
- 금융비용부담률 0.07%
- 자본유보율 12,041.23%
- 부채비율 34.56%
- 유동비율 242.33%
- 당좌비율 205.61%
- 이자보상배율 110.89%
- 금융비용부담률 0.07%
- 자본유보율 12,041.23%
신규사업
▷ 신규부지 발전설비 정비 및 배연탈황 O&M참여 확대
▷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프로젝트 운영 강화
▷ GT정비기술센터 부품 국산화 제작 등 가공사업 확대 추진
▷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프로젝트 운영 강화
▷ GT정비기술센터 부품 국산화 제작 등 가공사업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