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두산밥캣, 1분기 호실적에 목표가 올려”-신한
[아이투자 조양희]신한투자증권이 두산밥캣에 대해 북미 시장 초호황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26%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7일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8억8000만달러,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4%, 56.1% 상회하는 빅 서프라이즈”라고 밝혔다.
모든 제품군의 물량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재료비와 운송비, 인플레이션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p) 늘어난 15.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는 “코로나 공급망, 물류 차질이 줄어들며 북미 잔고(Backlog)가 소폭이지만 다시 증가했다”면서 “북미 산업차량 판매는 전년비 135% 늘었는데 경쟁사 제품 이슈가 있지만 미국 공장 투자 증가 효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인프라 투자에 주목했다. 명 연구원은 “북미 컴팩도 48% 성장했다”며 “앞으로 몇 년간 공장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며 과거 중국 인프라 투자에 버금갈 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며 제조와 인프라의 중복 투자수요가 생겼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나며 자원의 중요도가 급상승했다”며 “전기차, 신재생 투자도 늘었고, 제품 라인업도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27일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8억8000만달러,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4%, 56.1% 상회하는 빅 서프라이즈”라고 밝혔다.
모든 제품군의 물량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재료비와 운송비, 인플레이션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p) 늘어난 15.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는 “코로나 공급망, 물류 차질이 줄어들며 북미 잔고(Backlog)가 소폭이지만 다시 증가했다”면서 “북미 산업차량 판매는 전년비 135% 늘었는데 경쟁사 제품 이슈가 있지만 미국 공장 투자 증가 효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인프라 투자에 주목했다. 명 연구원은 “북미 컴팩도 48% 성장했다”며 “앞으로 몇 년간 공장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며 과거 중국 인프라 투자에 버금갈 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며 제조와 인프라의 중복 투자수요가 생겼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나며 자원의 중요도가 급상승했다”며 “전기차, 신재생 투자도 늘었고, 제품 라인업도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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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0,982 | 85,512 | 97,589 |
영업이익 | 2,000 | 8,714 | 13,899 |
영업이익률 | 9.5% | 10.2% | 14.2% |
순이익 | 1,134 | 5,634 | 9,215 |
순이익률 | 5.4% | 6.6% | 9.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두산그룹 계열사로 미니 건설장비 전문 생산업체
경기변동
▷ 미니 건설기계는 소형/범용 제품 특성 상 대형 건설기계에 비해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함
주요제품
Compact 건설기계 80.03%
산업차량 15.21%
Portable Power 4.76%
* 수치는 매출 비중
산업차량 15.21%
Portable Power 4.76%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Hydraulics & Powertrain
▷ Steel & Weldment
▷ Petrochemical
▷ Steel & Weldment
▷ Petrochemical
실적변수
▷ 북미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 비중이 65% 이상으로 높아 북미 경기 침체 시 실적 악화될 수 있음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05.64%
- 유동비율 166.61%
- 당좌비율 81.34%
- 이자보상배율 11.14%
- 금융비용부담률 1.06%
- 자본유보율 9,261.66%
- 부채비율 105.64%
- 유동비율 166.61%
- 당좌비율 81.34%
- 이자보상배율 11.14%
- 금융비용부담률 1.06%
- 자본유보율 9,261.66%
신규사업
▷ 해당 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