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두산밥캣, 2Q 하회에도 목표가↑…하반기 개선 시작”-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이 6일 두산밥캣에 대해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6100원이다.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은 2조2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8% 감소한 204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129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2282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이 증권사 이한결 연구원은 “북미 시장의 수요 개선이 더딘 상황에서 매출 감소와 프로모션 비용 확대 및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면서 “다만, 지속적인 재고 조정을 통해 북미·유럽 선진 시장에서의 딜러 재고를 전년 동기 대비 15% 감축하며 정상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시장에서의 금리 인하와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시작하는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요 개선으로 매출 볼륨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8조64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3% 감소한 7820억원으로 내다봤다. 북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 건기 수요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도 관세 및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북미 현지 생산 비중이 60~70%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경쟁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일부 장비의 경우 수요 개선이 나타나면 판가 인상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미국의 금리 인하가 마무리되면 높은 금리에 지연됐던 주택 구매 수요가 회복되며 두산밥캣의 컴팩트 장비 매출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은 2조2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8% 감소한 204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129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2282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이 증권사 이한결 연구원은 “북미 시장의 수요 개선이 더딘 상황에서 매출 감소와 프로모션 비용 확대 및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면서 “다만, 지속적인 재고 조정을 통해 북미·유럽 선진 시장에서의 딜러 재고를 전년 동기 대비 15% 감축하며 정상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시장에서의 금리 인하와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시작하는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요 개선으로 매출 볼륨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8조64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3% 감소한 7820억원으로 내다봤다. 북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 건기 수요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도 관세 및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북미 현지 생산 비중이 60~70%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경쟁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일부 장비의 경우 수요 개선이 나타나면 판가 인상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미국의 금리 인하가 마무리되면 높은 금리에 지연됐던 주택 구매 수요가 회복되며 두산밥캣의 컴팩트 장비 매출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0,982 | 85,512 | 97,589 |
영업이익 | 2,000 | 8,714 | 13,899 |
영업이익률 | 9.5% | 10.2% | 14.2% |
순이익 | 1,134 | 5,634 | 9,215 |
순이익률 | 5.4% | 6.6% | 9.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두산그룹 계열사로 미니 건설장비 전문 생산업체
경기변동
▷ 미니 건설기계는 소형/범용 제품 특성 상 대형 건설기계에 비해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함
주요제품
Compact 건설기계 80.03%
산업차량 15.21%
Portable Power 4.76%
* 수치는 매출 비중
산업차량 15.21%
Portable Power 4.76%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Hydraulics & Powertrain
▷ Steel & Weldment
▷ Petrochemical
▷ Steel & Weldment
▷ Petrochemical
실적변수
▷ 북미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 비중이 65% 이상으로 높아 북미 경기 침체 시 실적 악화될 수 있음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05.64%
- 유동비율 166.61%
- 당좌비율 81.34%
- 이자보상배율 11.14%
- 금융비용부담률 1.06%
- 자본유보율 9,261.66%
- 부채비율 105.64%
- 유동비율 166.61%
- 당좌비율 81.34%
- 이자보상배율 11.14%
- 금융비용부담률 1.06%
- 자본유보율 9,261.66%
신규사업
▷ 해당 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