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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한국법인 호조·하반기 중국 매출 회복…목표가↑”-한투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한국투자증권은 11일 코스맥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28%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인디 화장품 브랜드 인기로 한국 법인의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하반기에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3800원이다.
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4793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7.3%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45.3% 상회한 실적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디 화장품 브랜드 인기에 따른 한국법인의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인도네시아, 태국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7%, 100.9% 증가하며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하락한다고 추정했던 미국법인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1분기에는 순적자 132억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는 105억원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하반기 미국법인의 적자 축소는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좋은 제조사개발생산(ODM) 고객 비중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K뷰티의 인기와 C뷰티 회복의 수혜를 모두 받는 코스맥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난해 주요 20개국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의 평균 점유율은 10.2%로 2019년 대비 3.6%포인트(p) 높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4793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7.3%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45.3% 상회한 실적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디 화장품 브랜드 인기에 따른 한국법인의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인도네시아, 태국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7%, 100.9% 증가하며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하락한다고 추정했던 미국법인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1분기에는 순적자 132억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는 105억원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하반기 미국법인의 적자 축소는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좋은 제조사개발생산(ODM) 고객 비중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K뷰티의 인기와 C뷰티 회복의 수혜를 모두 받는 코스맥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난해 주요 20개국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의 평균 점유율은 10.2%로 2019년 대비 3.6%포인트(p) 높아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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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5,886 | 21,661 | 17,775 |
영업이익 | 513 | 1,754 | 1,157 |
영업이익률 | 8.7% | 8.1% | 6.5% |
순이익 | 81 | 858 | 571 |
순이익률 | 1.4% | 4.0% | 3.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한국 화장품 ODM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 중의 하나로 화장품 ODM 전문 기업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주요제품
화장품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금설 (2.7%)
▷ NOVEC HFE 7100 (1%)
▷ TINOSORB S (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NOVEC HFE 7100 (1%)
▷ TINOSORB S (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자회사의 실적 개선(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법인)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00.98%
- 유동비율 99.93%
- 당좌비율 64.66%
- 이자보상배율 3.35%
- 금융비용부담률 1.03%
- 자본유보율 9,684.59%
- 부채비율 200.98%
- 유동비율 99.93%
- 당좌비율 64.66%
- 이자보상배율 3.35%
- 금융비용부담률 1.03%
- 자본유보율 9,6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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