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한전KPS, 가파른 이익 증가에도 저평가…목표가↑”-이베스트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한전KPS에 대해 가파른 이익 증가에도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7%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한전KPS의 지난해 순이익은 2022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순이익은 인건비 절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이고, 지난해에는 가파른 증가세인데 주가는 장기 횡보를 지속함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2~3년 전 대비 현저히 싸진 상태”라고 판단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38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 줄어든 2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성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은 비용 측면의 특수성 때문으로 시장에서 일찌감치 예상됐던 부분이며 전망치에도 반영됐다”며 “2023년 경영평가 결과 인건비 상승 요인이 4분기에 대부분 반영되고, 지난해 연간 일반 임금 상승분도 4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 전망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망치(235억원) 대비로는 13% 상향한 것이지만, 시장 기대치(306억원)에는 13% 미달할 것”이라며 “인건비 증가규모에 대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추정치에 다소의 변수가 상존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인건비 증가 동향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익 증가세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 및 적용 멀티플을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성종화 연구원은 “한전KPS의 지난해 순이익은 2022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순이익은 인건비 절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이고, 지난해에는 가파른 증가세인데 주가는 장기 횡보를 지속함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2~3년 전 대비 현저히 싸진 상태”라고 판단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38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 줄어든 2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성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은 비용 측면의 특수성 때문으로 시장에서 일찌감치 예상됐던 부분이며 전망치에도 반영됐다”며 “2023년 경영평가 결과 인건비 상승 요인이 4분기에 대부분 반영되고, 지난해 연간 일반 임금 상승분도 4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 전망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망치(235억원) 대비로는 13% 상향한 것이지만, 시장 기대치(306억원)에는 13% 미달할 것”이라며 “인건비 증가규모에 대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추정치에 다소의 변수가 상존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인건비 증가 동향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익 증가세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 및 적용 멀티플을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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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880 | 15,571 | 15,339 |
영업이익 | 78 | 2,095 | 1,994 |
영업이익률 | 2.7% | 13.5% | 13.0% |
순이익 | 112 | 1,724 | 1,627 |
순이익률 | 3.9% | 11.1% | 10.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발전설비 정비업체로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
경기변동
▷ 경기에 비교적 둔감한 산업으로 정비 일정에 따라 비·성수기가 뚜렷함
주요제품
화력 35.54%
원자력/양수 32.48%
해외 19.02%
송변전 6.61%
대외 6.47%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자력/양수 32.48%
해외 19.02%
송변전 6.61%
대외 6.47%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기재사항 없음
실적변수
▷ 한국전력공사 발전회사 분리 이후 양질의 전력생산 위한 발전경쟁에 따라 설비 이용률 향상 수혜
▷ 전력수요 증가로 신규발전소 건설시 수혜
▷ 전력수요 증가로 신규발전소 건설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4.56%
- 유동비율 242.33%
- 당좌비율 205.61%
- 이자보상배율 110.89%
- 금융비용부담률 0.07%
- 자본유보율 12,041.23%
- 부채비율 34.56%
- 유동비율 242.33%
- 당좌비율 205.61%
- 이자보상배율 110.89%
- 금융비용부담률 0.07%
- 자본유보율 12,041.23%
신규사업
▷ 신규부지 발전설비 정비 및 배연탈황 O&M참여 확대
▷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프로젝트 운영 강화
▷ GT정비기술센터 부품 국산화 제작 등 가공사업 확대 추진
▷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프로젝트 운영 강화
▷ GT정비기술센터 부품 국산화 제작 등 가공사업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