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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업황호황·실적 호조에도 저평가…목표가↑”-이베스트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효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5만4000원에서 29만원으로 14%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2500원이다.
성종화 연구원은 “업황 초호황과 가파른 실적 호조 추이를 감안할 때 주가수익비율(PER) 밴드의 과거 수치 대비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밴드 평균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털 지표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다소 우위임에도 주요 멀티플 지표는 50~70%나 디스카운트돼 있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대비로는 40~60% 디스카운트됐고, LS ELECTRIC와는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지속 상승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 과정”이라며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효성그룹 인적분할에 대해서는 “시장에서는 효성중공업의 경우 조현상 부회장이 신설지주 지분율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전에 건설부문 매각 등을 통한 가치부양 수순이 진행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면서도 “기본적인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 매력 자체가 우수해 회사측의 계획·언급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토리텔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종화 연구원은 “업황 초호황과 가파른 실적 호조 추이를 감안할 때 주가수익비율(PER) 밴드의 과거 수치 대비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밴드 평균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털 지표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다소 우위임에도 주요 멀티플 지표는 50~70%나 디스카운트돼 있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대비로는 40~60% 디스카운트됐고, LS ELECTRIC와는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지속 상승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 과정”이라며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효성그룹 인적분할에 대해서는 “시장에서는 효성중공업의 경우 조현상 부회장이 신설지주 지분율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전에 건설부문 매각 등을 통한 가치부양 수순이 진행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면서도 “기본적인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 매력 자체가 우수해 회사측의 계획·언급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토리텔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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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0,761 | 48,950 | 43,006 |
영업이익 | 1,024 | 3,625 | 2,578 |
영업이익률 | 9.5% | 7.4% | 6.0% |
순이익 | 1,022 | 2,226 | 1,160 |
순이익률 | 9.5% | 4.5% | 2.7%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효성에서 중공업/건설 사업 부문 분할
경기변동
▷ 국내 발전 및 송배전시장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투자가 결정돼 경기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음
▷ 기업의 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및 정부의 건설투자 계획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침
▷ 기업의 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및 정부의 건설투자 계획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침
주요제품
중공업부문 52.38%
건설부문 46.79%
공통부문 0.83%
* 수치는 매출 비중
건설부문 46.79%
공통부문 0.8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구리, Core 등: 변압기, 차단기의 원재료
- 포스코, 삼동, 무한강철(중국) 등으로부터 매입
- 포스코, 삼동, 무한강철(중국) 등으로부터 매입
실적변수
▷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송배전 관련 수주 증가
▷ 건설 수주경쟁력, 분양성 확보
▷ 남북한 관계개선, 지속가능한 국토로의 지속 개조가 잠재적 성장성
▷ 건설 수주경쟁력, 분양성 확보
▷ 남북한 관계개선, 지속가능한 국토로의 지속 개조가 잠재적 성장성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96.14%
- 유동비율 79.79%
- 당좌비율 52.27%
- 이자보상배율 -0.45%
- 금융비용부담률 1.77%
- 자본유보율 1,929.48%
- 부채비율 296.14%
- 유동비율 79.79%
- 당좌비율 52.27%
- 이자보상배율 -0.45%
- 금융비용부담률 1.77%
- 자본유보율 1,929.48%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