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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칼리버스’ 메타버스 확장성 주목”-흥국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흥국증권은 2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대해 ‘칼리버스’ 메타버스의 확장성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6800원이다.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2021년 7월 인수한 칼리버스는 3년만에 ‘칼리버스’라는 메타버스를 지난달 29일 공식 출시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칼리버스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중 유일하게 실감형 초현실주의 그래픽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아바타의 커스텀 자유도 뿐 아니라 언리언5엔진을 사용해 여의도 면적의 34배인 133만평 규모의 ‘오리진시티’ 공간을 구현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내 콘텐츠는 아직 미흡한 편으로, 지난 7월 열린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와의 협력 무대가 이번 가을 중 오픈될 예정”이라며 “현재 오리진시티라는 랜드가 오픈돼 있고, ‘투모로우랜드’는 새로운 월드로 오리진시티와는 다른 하나의 월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축소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규모감 있는 투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119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와 행정적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롯데 계열사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연계된 콘텐츠가 확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칼리버스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롯데이노베이트, 흥국증권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2021년 7월 인수한 칼리버스는 3년만에 ‘칼리버스’라는 메타버스를 지난달 29일 공식 출시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칼리버스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중 유일하게 실감형 초현실주의 그래픽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아바타의 커스텀 자유도 뿐 아니라 언리언5엔진을 사용해 여의도 면적의 34배인 133만평 규모의 ‘오리진시티’ 공간을 구현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내 콘텐츠는 아직 미흡한 편으로, 지난 7월 열린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와의 협력 무대가 이번 가을 중 오픈될 예정”이라며 “현재 오리진시티라는 랜드가 오픈돼 있고, ‘투모로우랜드’는 새로운 월드로 오리진시티와는 다른 하나의 월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축소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규모감 있는 투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119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와 행정적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롯데 계열사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연계된 콘텐츠가 확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칼리버스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롯데이노베이트,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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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848 | 11,804 | 11,967 |
영업이익 | 70 | 257 | 569 |
영업이익률 | 2.4% | 2.2% | 4.8% |
순이익 | 45 | 128 | 420 |
순이익률 | 1.6% | 1.1% | 3.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위탁 관리 업체
경기변동
▷ IT 장비를 비롯한 유무형자산 설비투자와 밀접하게 연관
주요제품
SI부문 82.79%
SM부문 17.21%
* 수치는 매출 비중
SM부문 17.2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전산장비(31.6%)
▷ 외주용역비(68.4%)
*괄호 안은 매입비율
▷ 외주용역비(68.4%)
*괄호 안은 매입비율
실적변수
▷ 기업들의 IT 투자 확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71.04%
- 유동비율 178.20%
- 당좌비율 132.22%
- 이자보상배율 5.33%
- 금융비용부담률 0.40%
- 자본유보율 539.20%
- 부채비율 71.04%
- 유동비율 178.20%
- 당좌비율 132.22%
- 이자보상배율 5.33%
- 금융비용부담률 0.40%
- 자본유보율 539.20%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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