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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까.. 실적 개선 전망 저PBR 20선
아래 글은 아이투자가 키움증권에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스톡봇' 칼럼 내용 입니다. 스톡봇은 로봇엔진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종목추천 서비스 입니다. 아이투자 독자와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참고 자료로 공유합니다.
이 같은 분석은 다음 표와 같이 연도별 코스피 수익률을 살펴보면 더욱 힘을 얻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코스피 수익률은 절대값 기준으로 적게는 0.7%에서 크게는 54%까지 폭 넓은 등락을 겪었지만 두 해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10%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한 다음 해에는 많은 경우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이 뒤따랐습니다.

결국 개별 종목 별로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올해 우리 증시는 기대해봐도 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가격인 싼 저PBR 종목들을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로 목록을 추렸습니다.
[선정 기준]
1. 17일 종가 기준 PBR 1배 미만 종목 대상
2.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 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3. 최근 20일간 기관 순매수 종목, PBR 낮은 순

피에이치에이는 자동차 도어 무빙 시스템 제조기업 입니다. 17일 종가 기준으로 PBR은 0.28배로 5년 평균 PBR 0.29배 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 3344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으로 각각 지난 해 대비 11%, 6% 늘어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배당성향 상향조정과 신사업, 그리고 밸류업 관련 로드맵이 공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으로 PBR이 낮은 종목은 HL홀딩스 입니다. HL홀딩스는 HL만도(자동차 부품), HL D&I(건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사 입니다. HL홀딩스 역시 17일 종가 기준 PBR 0.33배로 5년 평균 PBR 0.39배 보다 소폭 낮은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HL홀딩스가 올해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4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밖에 송원산업, 세아제강지주, KCC, 한국금융지주, SK 등이 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저PBR 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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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989 | 11,529 | 11,346 |
영업이익 | 163 | 515 | 483 |
영업이익률 | 5.5% | 4.5% | 4.3% |
순이익 | 151 | 619 | 615 |
순이익률 | 5.1% | 5.4% | 5.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자동차 도어 무빙 시스템 제조업체
경기변동
▷ 현대·기아차 자동차 생산량에 민감
▷ 전반적으로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특히 유가나 환율에 영향을 받음
▷ 전반적으로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특히 유가나 환율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LATCH ASSY류 32.72%
기타제품 30.24%
D/MODULE ASSY류 23.04%
HINGE ASSY류 14.00%
* 수치는 매출 비중
기타제품 30.24%
D/MODULE ASSY류 23.04%
HINGE ASSY류 14.0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코일, 케이블, 전장품, 플라스틱
▷ 한국 (73.4%), 중국 (21.2%) 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한국 (73.4%), 중국 (21.2%) 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 대수 증가시 수혜
▷ 원/달러, 원/유로 환율 상승시 수혜
▷ 원/달러, 원/유로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4.13%
- 유동비율 207.19%
- 당좌비율 131.17%
- 이자보상배율 0.02%
- 금융비용부담률 0.17%
- 자본유보율 5,947.67%
- 부채비율 44.13%
- 유동비율 207.19%
- 당좌비율 131.17%
- 이자보상배율 0.02%
- 금융비용부담률 0.17%
- 자본유보율 5,947.67%
신규사업
▷ 본사 및 해외법인의 생산 및 신차품질 확보 프로세스 구축 및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