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두산건설, 지난해 4Q 영업이익 -922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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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22억1939만원으로 전년 동기 162억607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802억6548만원으로 전년 동기 4097억6904만원 대비 17.2%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600억8598만원으로 전년 동기 -779억739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649억5906만원으로 전년 동기 3893억6395만원 대비 19.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9억61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35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4840억40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028억289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두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94% 상승한 131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두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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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두산그룹의 종합건설회사
사업환경 ▷ 최저가 낙찰제 확대 및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토목건설경기 침체 예상
▷ 건설은 전형적인 수주산업으로 당해 수주가 향후 매출을 좌우하는 특성을 지님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경기, 정부투자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국내 건축 (74.8%)
▷ 국내 토목 (20.8%)
▷ 두산비나하이퐁(DVH) (2%)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철근 (17.1%)
▷ 레미콘 (14.8%)
▷ 시멘트 (0.9%)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건설경기 상승시 수혜
▷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시 수혜
▷ 건설기자재 가격 하락시 수혜
리스크 ▷ 재무 건전성: 매우 위험 (개별)
- 부채비율 287%, 유동비율 60%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10%
-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신규사업 ▷ 연료전지 민자발전 사업
- 2017년 9월, 512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IPP 사업 수주(광주 EIG 연료전지 사업)

두산건설의 정보는 2020년 01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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