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ER 순서로 추린 결과 동원개발, 대한유화, 아바코, 애경유화, GS건설, 대림산업, 금호석유, 백광산업, 서희건설, 유니셈, 대한해운, 에스텍, 한국금융지주, 프로텍, 신세계 I&C가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PER은 기업이 낸 실적에 비해 시장 참여자들이 어느 정도 평가(=주가)를 주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더라도 기대가 낮은 곳은 PER도 낮게 나타난다. 이런 기업이 예상을 훌쩍 웃도는 실적을 낸다면 시장의 재평가(=주가 상승)를 기대해볼 수 있다.
낮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동원개발은 올해 1분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 1628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각각 48%, 89% 증가했다. 이상우 연구원이 전망했던 매출액 1359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각각 20%, 43% 상회한 수치다.
이상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동원개발 분양 매출을 전년 동기보다 36% 감소한 316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매출은 그보다 2배 이상 많은 831억원(전년비 +69%)을 거뒀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동원개발 PER은 3.1배에 불과하다. 여전히 15개 종목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뒤를 이어 아바코, 대한유화, 서희건설 순으로 PER이 낮다.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04.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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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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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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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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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원
▲560원▲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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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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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원
▲95원▲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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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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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00원
▲6,900원▲10.0%
이 시각 급등주04.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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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최근 종목 뉴스
[동원개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동원 로얄듀크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 경남 중심의 중견 건설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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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부동산 정책 등 거시적 경제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음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이 큰 산업으로 건설경기, 정부투자정책 등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건축 60.39% 자체공사 36.02% 토목 3.36% 기타 0.24%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레미콘 (35.7%) ▷ 철근 (35.5%) ▷ 기타 (28.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부동산 가격 상승시 수혜 ▷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3.17% - 유동비율 690.45% - 당좌비율 412.06% - 이자보상배율 2,501.50% - 금융비용부담률 0.01% - 자본유보율 2,047.75% |
신규사업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동원개발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원개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12 | 2022.12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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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7,366 | 5,815 | 4,207 |
영업이익 | 300 | 839 | 1,007 |
영업이익률(%) | 4.1% | 14.4% | 23.9% |
순이익(연결지배) | 426 | 669 | 752 |
순이익률(%) | 5.8% | 11.5% | 17.9%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