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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유저 증가…목표가 상향”-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이 11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9600원이다.
11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의 7월 트위치 평균 동시 시청자수가 전월비 200% 이상 증가하는 국면은 유의미한 시점이 될 수 있다”며 “검은사막을 통해 확인된 개발과 운영 역량을 투영해 벨류에이션을 기존 22.5배에서 25배로 상향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사막은 출시 9년차이지만 최상단 퀄리티를 구현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 경쟁력은 현재 차세대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 증가로 연계될 수 있는 점을 밸류에이션 산정시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자기주식 상여 등으로 92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봤다. 3분기는 검은사막 한국 및 해외 스팀 유저 증가 등을 종합할 때 매출액이 10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7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 붉은사막 등 신작 마케팅 비용 반영되면서 붉은사막 출시 전까지 영업이익은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보이며, 광고선전비는 올해 483억원, 내년 1016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은 보수적 가정을 투영해 기존 내년 1분기에서 2분기로 1개 분기를 순연하고, 이에 따라 도깨비 및 붉은사막 멀티플레이 기반 인게임 세일즈 반영 시기 역시 1개 분기씩 순연해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은 오는 8월 게임스컴에서 공개가 유력하다”면서 “기존 영상 공개 이후 2년 반이 지난 현시점에서 추가 지연 없이 대중적 긍정 유저 피드백 확보 시 기업가치의 탄력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11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의 7월 트위치 평균 동시 시청자수가 전월비 200% 이상 증가하는 국면은 유의미한 시점이 될 수 있다”며 “검은사막을 통해 확인된 개발과 운영 역량을 투영해 벨류에이션을 기존 22.5배에서 25배로 상향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사막은 출시 9년차이지만 최상단 퀄리티를 구현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 경쟁력은 현재 차세대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 증가로 연계될 수 있는 점을 밸류에이션 산정시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자기주식 상여 등으로 92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봤다. 3분기는 검은사막 한국 및 해외 스팀 유저 증가 등을 종합할 때 매출액이 10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7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 붉은사막 등 신작 마케팅 비용 반영되면서 붉은사막 출시 전까지 영업이익은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보이며, 광고선전비는 올해 483억원, 내년 1016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은 보수적 가정을 투영해 기존 내년 1분기에서 2분기로 1개 분기를 순연하고, 이에 따라 도깨비 및 붉은사막 멀티플레이 기반 인게임 세일즈 반영 시기 역시 1개 분기씩 순연해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은 오는 8월 게임스컴에서 공개가 유력하다”면서 “기존 영상 공개 이후 2년 반이 지난 현시점에서 추가 지연 없이 대중적 긍정 유저 피드백 확보 시 기업가치의 탄력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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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37 | 3,424 | 3,335 |
영업이익 | -52 | -123 | -164 |
영업이익률 | -6.3% | -3.6% | -4.9% |
순이익 | 5 | 603 | 152 |
순이익률 | 0.6% | 17.6% | 4.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개발, 공급업체
경기변동
▷ 경기 변동보다는 대규모 업데이트 주기에 따른 매출 변동이 있음
주요제품
온라인게임 69.33%
모바일게임 22.21%
콘솔 6.35%
기타 2.12%
* 수치는 매출 비중
모바일게임 22.21%
콘솔 6.35%
기타 2.1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게임 개발사업 특성상 원재료 없음
실적변수
▷ 국내 및 해외에서 개발 게임 흥행 시 수혜
▷ 지속적인 신작 출시 필요
▷ 지속적인 신작 출시 필요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78.27%
- 유동비율 291.33%
- 당좌비율 216.70%
- 이자보상배율 3.17%
- 금융비용부담률 1.79%
- 자본유보율 11,575.83%
- 부채비율 78.27%
- 유동비율 291.33%
- 당좌비율 216.70%
- 이자보상배율 3.17%
- 금융비용부담률 1.79%
- 자본유보율 11,575.83%
신규사업
▷ 신규 IP 확보 및 신작개발
▷ 유통경로 다변화(Steam 등), 플랫폼 다변화(모바일, 콘솔) 등
▷ 유통경로 다변화(Steam 등), 플랫폼 다변화(모바일, 콘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