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효성중공업, 고마진 수주로 3Q 성장…목표가 상향”- IBK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IBK투자증권은 18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3분기에도 고마진 수주로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 예상 매출액은 99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 성장한 730억원으로 전망된다. 중공업 부문은 예상 매출액 6036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49% 증가하며, 건설 부문은 매출액 3939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1%,2%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상현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있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중공업부문에서 고마진 수주로 매출 인식이 이어지면서 높은 수준의 마진이 유지될 것”이라고 “유럽과 북미, 중동 등에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말 기준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는 3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말 3조3000억원 대비 증가 추세”라며 “중공업 전체 수주에서 전력기기 비중이 76%로, 이중 해외가 7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신사업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그는 “액화수소(충전소)는 린데와 합작법인을 통해 연산 1만3000톤의 액화수소 생산과 유통을 추진 중으로 내년초 본격 생산될 것”이라며 “가산동 데이타센터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풍력의 경우 중국 상하이전기 윈드파워(SEWP)와 해상풍력 터빈에 대한 KS 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공업부문 전력기기 수요증가와 고마진 위주 선별수주, 미국 생산법인 정상화 등으로 실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 예상 매출액은 99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 성장한 730억원으로 전망된다. 중공업 부문은 예상 매출액 6036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49% 증가하며, 건설 부문은 매출액 3939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1%,2%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상현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있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중공업부문에서 고마진 수주로 매출 인식이 이어지면서 높은 수준의 마진이 유지될 것”이라고 “유럽과 북미, 중동 등에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말 기준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는 3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말 3조3000억원 대비 증가 추세”라며 “중공업 전체 수주에서 전력기기 비중이 76%로, 이중 해외가 7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신사업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그는 “액화수소(충전소)는 린데와 합작법인을 통해 연산 1만3000톤의 액화수소 생산과 유통을 추진 중으로 내년초 본격 생산될 것”이라며 “가산동 데이타센터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풍력의 경우 중국 상하이전기 윈드파워(SEWP)와 해상풍력 터빈에 대한 KS 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공업부문 전력기기 수요증가와 고마진 위주 선별수주, 미국 생산법인 정상화 등으로 실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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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0,761 | 48,950 | 43,006 |
영업이익 | 1,024 | 3,625 | 2,578 |
영업이익률 | 9.5% | 7.4% | 6.0% |
순이익 | 1,022 | 2,226 | 1,160 |
순이익률 | 9.5% | 4.5% | 2.7%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효성에서 중공업/건설 사업 부문 분할
경기변동
▷ 국내 발전 및 송배전시장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투자가 결정돼 경기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음
▷ 기업의 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및 정부의 건설투자 계획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침
▷ 기업의 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및 정부의 건설투자 계획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침
주요제품
중공업부문 52.38%
건설부문 46.79%
공통부문 0.83%
* 수치는 매출 비중
건설부문 46.79%
공통부문 0.8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구리, Core 등: 변압기, 차단기의 원재료
- 포스코, 삼동, 무한강철(중국) 등으로부터 매입
- 포스코, 삼동, 무한강철(중국) 등으로부터 매입
실적변수
▷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송배전 관련 수주 증가
▷ 건설 수주경쟁력, 분양성 확보
▷ 남북한 관계개선, 지속가능한 국토로의 지속 개조가 잠재적 성장성
▷ 건설 수주경쟁력, 분양성 확보
▷ 남북한 관계개선, 지속가능한 국토로의 지속 개조가 잠재적 성장성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96.14%
- 유동비율 79.79%
- 당좌비율 52.27%
- 이자보상배율 -0.45%
- 금융비용부담률 1.77%
- 자본유보율 1,929.48%
- 부채비율 296.14%
- 유동비율 79.79%
- 당좌비율 52.27%
- 이자보상배율 -0.45%
- 금융비용부담률 1.77%
- 자본유보율 1,929.48%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