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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디램·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 목표가↑”-삼성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삼성증권은 5일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이종욱 연구원은 “디램과 파운드리의 가동률 회복이 가시화되고, 낸드 업황까지 바닥의 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디램과 파운드리 비중이 높은 한솔케미칼의 성장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추가적인 출하량 증가와 함께 생산량의 회복이 좀 더 가시화됐다고 믿는다”면서 “한솔케미칼은 디램과 파운드리로부터 시작한 생산량 반등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보다 43% 상승한 185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10.4% 높은 편으로, 믹스 개선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의 추정치 차이가 더 큰 편인데, 그 이유는 과산화수소 매출은 가동률 상승에 따라 반도체 중심으로의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반도체용 전구체 재료는 다른 사업부에 비해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배터리 바인더와 특수가스 매출의 일회적 매출 손실이 일단락됐다는 점도 내년 이익 상향의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디램과 파운드리의 가동률 회복이 가시화되고, 낸드 업황까지 바닥의 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디램과 파운드리 비중이 높은 한솔케미칼의 성장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추가적인 출하량 증가와 함께 생산량의 회복이 좀 더 가시화됐다고 믿는다”면서 “한솔케미칼은 디램과 파운드리로부터 시작한 생산량 반등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보다 43% 상승한 185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10.4% 높은 편으로, 믹스 개선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의 추정치 차이가 더 큰 편인데, 그 이유는 과산화수소 매출은 가동률 상승에 따라 반도체 중심으로의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반도체용 전구체 재료는 다른 사업부에 비해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배터리 바인더와 특수가스 매출의 일회적 매출 손실이 일단락됐다는 점도 내년 이익 상향의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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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096 | 7,764 | 7,717 |
영업이익 | 417 | 1,288 | 1,241 |
영업이익률 | 19.9% | 16.6% | 16.1% |
순이익 | 364 | 1,227 | 1,053 |
순이익률 | 17.4% | 15.8% | 13.7%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제지용 라텍스, 반도체 세정용 과산화수소 등의 화학제품 제조사
경기변동
▷ 경기에 따른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반도체,LCD) 업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정밀화학 원료 : BZC (3.2%), SO2 (1.4%) 등
▷ 제지/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 기타 (77.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제지/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 기타 (77.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고객사(제지사, 반도체 제조사, LCD 제조사 등) 생산량 증가시 매출 증가
▷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0.76%
- 유동비율 233.07%
- 당좌비율 171.57%
- 이자보상배율 42.42%
- 금융비용부담률 0.57%
- 자본유보율 1,140.96%
- 부채비율 50.76%
- 유동비율 233.07%
- 당좌비율 171.57%
- 이자보상배율 42.42%
- 금융비용부담률 0.57%
- 자본유보율 1,140.96%
신규사업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전자재료와 합성기술 기반 정밀화학사업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