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한솔케미칼, 1Q 기대치 크게 상회 전망”-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은 14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고 2분기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88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유악 연구원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물량 회복과 프리커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이차전지 바인더의 신규 고객사 확보 영향으로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204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3% 늘어난 412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2107억원,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4%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프리커서의 신제품 공급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반도체 프리커서의 경우 중국향 매출 비중이 15~20%로 높아졌기 때문에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봤다.
또 “과산화수소는 2분기 소폭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HBM3e(5세대) 및 1bnm의 공급 확대, 파운드리 및 낸드 가동률 상승의 효과로 분기 성장률을 높여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 이슈가 재차 불거지더라도 주가 하방 리스크가 제한될 것이며, 1분기부터 시작될 실적 성장 스토리는 주가의 상승 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박유악 연구원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물량 회복과 프리커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이차전지 바인더의 신규 고객사 확보 영향으로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204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3% 늘어난 412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2107억원,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4%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프리커서의 신제품 공급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반도체 프리커서의 경우 중국향 매출 비중이 15~20%로 높아졌기 때문에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봤다.
또 “과산화수소는 2분기 소폭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HBM3e(5세대) 및 1bnm의 공급 확대, 파운드리 및 낸드 가동률 상승의 효과로 분기 성장률을 높여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 이슈가 재차 불거지더라도 주가 하방 리스크가 제한될 것이며, 1분기부터 시작될 실적 성장 스토리는 주가의 상승 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096 | 7,764 | 7,717 |
영업이익 | 417 | 1,288 | 1,241 |
영업이익률 | 19.9% | 16.6% | 16.1% |
순이익 | 364 | 1,227 | 1,053 |
순이익률 | 17.4% | 15.8% | 13.7%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제지용 라텍스, 반도체 세정용 과산화수소 등의 화학제품 제조사
경기변동
▷ 경기에 따른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반도체,LCD) 업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정밀화학 원료 : BZC (3.2%), SO2 (1.4%) 등
▷ 제지/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 기타 (77.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제지/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 기타 (77.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고객사(제지사, 반도체 제조사, LCD 제조사 등) 생산량 증가시 매출 증가
▷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0.76%
- 유동비율 233.07%
- 당좌비율 171.57%
- 이자보상배율 42.42%
- 금융비용부담률 0.57%
- 자본유보율 1,140.96%
- 부채비율 50.76%
- 유동비율 233.07%
- 당좌비율 171.57%
- 이자보상배율 42.42%
- 금융비용부담률 0.57%
- 자본유보율 1,140.96%
신규사업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전자재료와 합성기술 기반 정밀화학사업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