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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규제 완화에 목표가 상향”-하나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하나증권은 6일 정부의 카지노 규제 완화 정책을 반영해 강원랜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10%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730원이다.
강원랜드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업 변경 허가, 즉 규제 완화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카지노 일반 영업장 면적을 40% 확장하고, 카지노 게임 기구 대수 증가와 외국인 전용존 이용 대상 확대, 외국인 전용존 내 베팅 한도를 상향한 것이다.
이기훈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 1.0’을 통해 오는 2032년까지 카지노 신축을 통한 영업장 면적 3배 확장 등 약 2조5000억원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4일 발표된 공시 내용은 단계적 규제 완화의 첫 걸음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2년 테이블 68대, 머신 400대가 추가된 이후 10년 넘게 규제가 완화되지 않고 있었다”면서 “다만, 아쉽게도 단기적인 실적 전망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카지노 면적 확장은 4년 뒤 완공 예정인데, 테이블·머신 증설은 신규 사이트에 도입돼야 한다”며 “카지노 면적 확장 및 테이블 증설 모두 2028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매출 총량 상향, 카지노 신축, 내국인 베팅 한도 상향 등의 규제 완화를 확인해야 하며, 주주가치를 우선하는 밸류업 계획도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자료>강원랜드, 하나증권
강원랜드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업 변경 허가, 즉 규제 완화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카지노 일반 영업장 면적을 40% 확장하고, 카지노 게임 기구 대수 증가와 외국인 전용존 이용 대상 확대, 외국인 전용존 내 베팅 한도를 상향한 것이다.
이기훈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 1.0’을 통해 오는 2032년까지 카지노 신축을 통한 영업장 면적 3배 확장 등 약 2조5000억원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4일 발표된 공시 내용은 단계적 규제 완화의 첫 걸음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2년 테이블 68대, 머신 400대가 추가된 이후 10년 넘게 규제가 완화되지 않고 있었다”면서 “다만, 아쉽게도 단기적인 실적 전망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카지노 면적 확장은 4년 뒤 완공 예정인데, 테이블·머신 증설은 신규 사이트에 도입돼야 한다”며 “카지노 면적 확장 및 테이블 증설 모두 2028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매출 총량 상향, 카지노 신축, 내국인 베팅 한도 상향 등의 규제 완화를 확인해야 하며, 주주가치를 우선하는 밸류업 계획도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자료>강원랜드,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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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663 | 14,269 | 13,886 |
영업이익 | 743 | 2,858 | 2,823 |
영업이익률 | 20.3% | 20.0% | 20.3% |
순이익 | 746 | 4,569 | 3,409 |
순이익률 | 20.4% | 32.0% | 24.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카지노, 스키, 골프, 워터파크, 호텔, 콘도 관련 사업을 하며, 국내 유일 내/외국인 출입 카지노를 운영
경기변동
주요제품
카지노 87.74%
호텔 7.32%
시설물유지관리 등 2.19%
콘도미니엄 2.09%
스키장 1.76%
* 수치는 매출 비중
호텔 7.32%
시설물유지관리 등 2.19%
콘도미니엄 2.09%
스키장 1.76%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7.06%
- 유동비율 334.40%
- 당좌비율 276.03%
- 이자보상배율 23.81%
- 금융비용부담률 0.20%
- 자본유보율 3,097.57%
- 부채비율 17.06%
- 유동비율 334.40%
- 당좌비율 276.03%
- 이자보상배율 23.81%
- 금융비용부담률 0.20%
- 자본유보율 3,0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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