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한국전력, 투자의견 ‘단기매수’↓·목표가↑…요금 족쇄 관건”-신한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한투자증권이 1일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3만8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2.6%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550원이다.
이 증권사 최규헌 연구원은 “원전사업 관련 모멘텀이 단기 상승을 유발하겠지만, 이를 추세의 기반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요금 인상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5% 늘어난 2조3000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낮아진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연료비는 같은 기간 7.1% 감소한 4조4000억원, 구입전력비는 7조9000억원으로 1.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분기 계통한계가격(SMP)이 킬로와트시(kWh)당 122.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했다”며 “7월 이후 현재까지 평균치는 120원 수준으로, 8~9월 SMP의 급격한 상승이 없을 경우 3분기는 분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한국전력은 악화된 재무 건전성이란 족쇄가 풀려야 배당 확대와 원전사업 관련 기대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전력망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악화된 재무 건전성은 투자여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런 우려는 배당 확대 기조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최근 주가상승의 주요 동력이었던 원전사업 관련 기대감도 축소시킬 것”이라며 “과거 이익 확대와 재무 건전성 개선 시기의 4만~6만원의 주가 레벨 혹은 그 이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요금 인상에 기반한 4만원 상승 돌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재무 건전성 개선에 기반한 배당 확대와 원전사업 기대감의 온전한 반영은 새로운 주가 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증권사 최규헌 연구원은 “원전사업 관련 모멘텀이 단기 상승을 유발하겠지만, 이를 추세의 기반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요금 인상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5% 늘어난 2조3000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낮아진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연료비는 같은 기간 7.1% 감소한 4조4000억원, 구입전력비는 7조9000억원으로 1.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분기 계통한계가격(SMP)이 킬로와트시(kWh)당 122.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했다”며 “7월 이후 현재까지 평균치는 120원 수준으로, 8~9월 SMP의 급격한 상승이 없을 경우 3분기는 분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한국전력은 악화된 재무 건전성이란 족쇄가 풀려야 배당 확대와 원전사업 관련 기대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전력망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악화된 재무 건전성은 투자여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런 우려는 배당 확대 기조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최근 주가상승의 주요 동력이었던 원전사업 관련 기대감도 축소시킬 것”이라며 “과거 이익 확대와 재무 건전성 개선 시기의 4만~6만원의 주가 레벨 혹은 그 이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요금 인상에 기반한 4만원 상승 돌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재무 건전성 개선에 기반한 배당 확대와 원전사업 기대감의 온전한 반영은 새로운 주가 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42,240 | 933,989 | 882,195 |
영업이익 | 37,536 | 83,647 | -45,416 |
영업이익률 | 15.5% | 9.0% | -5.1% |
순이익 | 23,282 | 34,917 | -48,225 |
순이익률 | 9.6% | 3.7% | -5.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전략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가 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전력 회사
경기변동
주요제품
전기판매 사업부문 96.50%
화력발전 사업부문 55.79%
원자력발전 사업부문 15.72%
기타 사업부문 7.94%
내부거래 조정 -75.95%
* 수치는 매출 비중
화력발전 사업부문 55.79%
원자력발전 사업부문 15.72%
기타 사업부문 7.94%
내부거래 조정 -75.95%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전기 판매
- 전기
원자력 발전
- 원전연료
화력 발전
- 유연탄, LNG, 기동연료유, 우드팰릿, LNG, 유연탄, 바이오중유, BC유, 우드펠릿, 등경유, 유연탄, BC유(S 2.5%), 기동용 유류, LNG, 우드펠릿, 미이용산림, 유연탄, BC유, 등유, LNG, 우드펠릿, 미이용산림, 바이오중유, 경유, 유연탄, 무연탄, LNG, BC유(S 0.3%), BC유(S 2.5%), 경유(등유포함)
- 전기
원자력 발전
- 원전연료
화력 발전
- 유연탄, LNG, 기동연료유, 우드팰릿, LNG, 유연탄, 바이오중유, BC유, 우드펠릿, 등경유, 유연탄, BC유(S 2.5%), 기동용 유류, LNG, 우드펠릿, 미이용산림, 유연탄, BC유, 등유, LNG, 우드펠릿, 미이용산림, 바이오중유, 경유, 유연탄, 무연탄, LNG, BC유(S 0.3%), BC유(S 2.5%), 경유(등유포함)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62.01%
- 유동비율 68.04%
- 당좌비율 40.00%
- 이자보상배율 -13.81%
- 금융비용부담률 3.43%
- 자본유보율 1,293.42%
- 부채비율 262.01%
- 유동비율 68.04%
- 당좌비율 40.00%
- 이자보상배율 -13.81%
- 금융비용부담률 3.43%
- 자본유보율 1,293.42%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