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투자증권이 단기 유망종목 포트폴리오에 에스원을 신규 편입했다.

에스원 추천 사유에 대해 "무인 편의점이 늘어날수록 업무 지능화 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며, "현재 10개인 무인주차장도 2019년까지 50개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탄력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유연근무제 등 근무형태가 다변화되면서 근태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업체가 증가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판단했다.이 밖에 와이솔, 디지털대성, 정상제이엘에스, 한국전자금융, 매일유업은 포트폴리오 편입을 유지했다.

반면 지난 5월 30일 추천한 LG이노텍은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이번부터 제외했다. 수익률은 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