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엘앤에프의 주가는 전일대비 3.5% 상승한 2만5000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엘앤에프의 증권사 리포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22일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3만6000원으로 산정했다.

대신증권 이원주 연구원이 작성한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제시
▶ 2020년 양극재 Capa 4만 2천톤으로 증가(2018년 1만 8천톤)
▶ 코발트 가격 하락 vs 양극재 규모의 경제 시현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7억1997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1222억9256만위안 대비 28.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15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80억8362만위안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억6499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56억4218만위안에서 적자전환했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엘앤에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5억5000만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1174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26억원이다.



현재가 2만50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