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화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면세점 매출과 중국인 관광객 수치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화장품 업종 실적은 업체별 차이가 클 것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8개 화장품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제시했다.
손 연구원이 제시한 올해 2분기 LG생활건강 매출액은 1조8112억원(+10%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2972억원(+11% 전년동기비)이다. 반면 아모레퍼시픽 매출액은 1조3788억원(+3%), 영업이익은 1188억원(-19%)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중소형 화장품 업체 사이에선 실적 차별화가 더욱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연우, 클리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 기대했다. 손 연구원이 추정한 2분기 연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8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68억원이다.
또한 손 연구원은 클리오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601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전 채널에서 성장성이 양호한 가운데 H&B 스토어, 온라인, 면세점이 고성장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 '클리오'에 이어 '구달'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04.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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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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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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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급등주04.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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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최근 종목 뉴스
[클리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을 보유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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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14년 고성장 초기에 진입했고, 성숙기에 접어들기까지 전체 GDP 성장률을 상회하는 6% 이상의 성장을 유지할 전망 ▷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및 온라인 판매는 증가 ▷ 화장품과 의약품을 합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임 |
경기변동 | ▷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화장품은 필수소비재로 자리잡아 경기 변동에 민감한 반응은 없는 편임 ▷ 동절기에는 화장품 사용의 증가로 판매가 향상됨 |
주요제품 | 상품 96.42% 제품 3.58%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코스맥스, 케미코스, 코스메카코리아 등으로부터 완제품을 매입 |
실적변수 | ▷ 중국인들의 소비 증가시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 증가로 수혜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6.00% - 유동비율 198.36% - 당좌비율 76.64% - 자본유보율 1,972.60%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클리오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클리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3.12 | 2022.12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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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3,306 | 2,725 | 2,327 |
영업이익 | 338 | 179 | 139 |
영업이익률(%) | 10.2% | 6.6% | 6.0% |
순이익(연결지배) | 277 | 101 | 93 |
순이익률(%) | 8.4% | 3.7% | 4.0%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