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상장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은 어김없이 돌아왔다. 호실적을 올린 종목을 찾아 새로 편입하고, 또 부진했던 종목을 정리하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시기다. 더욱이 이런 기업이 실적과 관계없이 하락했다면 부담없이 매수하는, 이른바 '줍줍'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단 생업에 바쁜 투자자들이 2000여개의 모든 상장사의 실적을 살펴본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아이투자가 오픈 예정인 ‘2Q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분기 실적 발표 마감 직후 유망종목 20선을 제공해 이런 고민을 해결한다.

현재까지 아이투자는 총 10개 분기(2016년 4분기~2019년 1분기)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실적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이 서비스는 잠정 중단된다. 내부 리뉴얼을 거쳐 새로운 서비스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마지막 실적 브리핑은 종전과 다른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정가 대비 50% 할인된 1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약 200개에 달하는 과거 10개 분기 기업분석 리포트를 모두 제공한다(리포트 조회 권한은 8/16 일괄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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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분기 실적마감 직후, 최고 유망종목 20選 제공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투자자가 매 분기 유망종목 20개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적브리핑 종목선정 로직에 따라 수익률을 테스트한 결과 4년 동안 누적 수익률 320%를 기록했다. 매 분기 20개 종목 중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의 비율은 77%다. 즉 20개 종목 중 14~1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뜻이다.올해 2분기 사업보고서 마감일(8월 14일)이 다가오면서 어떤 종목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깜짝 실적’을 올렸을지 투자자의 관심이 모인다. 이미 잠정실적 등을 통해 많은 기업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공시했지만 아직 실적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된 종목은 그다지 많지 않다.

사업보고서가 발표되면 실적 증감의 세부 원인 등 보다 많은 정보가 시장에 공개된다. 덕분에 좋은 실적을 내고도 주가가 잠잠했던 기업들도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아이투자 실적브리핑은 이런 기업들을 신속히 매수해 성과를 노리는 서비스다. 실적 마감 직후 발빠르게 20개 종목을 선정해 다음 날 개장 전 매수할 수 있도록 문자를 보내준다. 그뿐만 아니라 종목별 호실적을 분석한 상세 리포트도 제공해 투자 근거를 보면서 주가 등락에 대처할 수 있다.

지난 1분기는 대양전기공업, 동국제약, 동성화학, 매일유업, 뷰웍스 등 20개 종목이 분석리포트로 제공됐다.

☞ 실적브리핑 자세히 보기
(http://www.itooza.com/brief)

◆ 50% 할인에 과거 기업분석 리포트 약 200개 모두 제공

2019년 2분기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정가 29만9000원을 50% 할인한 이벤트가 14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에 더해 과거 기업분석 리포트 약 2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실적을 냈던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다.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