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맥쿼리인프라, 인플레이션 시대 완벽한 헤지 수단 -삼성
[아이투자 김민석 기자]삼성증권이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인플레이션 시대 완벽한 헤지 수단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5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상향했다.
17일 삼성증권 이경자, 백민경 연구원은 "4분기 주당 배당금은 380원으로 공시했고 맥쿼리인프라의 배당 결의는 2분기와 4분기에 이뤄지며 연간 실적을 예측해 상하반기의 배당금이 동일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하반기 배당은 상반기 대비 2.7% 증가한 것이며 예상을 상회했고 3분기 완료된 유상증자와 도시가스 2개 편입으로 배당가능 이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며 "이로써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 5.4%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근 주가 강세의 이유는 두가지로 판단하며 포트폴리오내 13개의 도로자산은 CPI와 연동된 요금 체제를 지니며, 최근 편입한 2개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역시 산정시 사용되는 투자보수율이 국고채 금리와 연동되므로 최근 화두가 되는 인플레이션의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투법에 근거, 맥쿼리인프라는 자본금의 30%까지 차입이 가능해 일반 기업이나 리츠 대비 차입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다는 점 역시 금리 인상기에 부각될 장점"이며 "현재 활용하는 총 3000억원의 회사채는 각각 5년물, 7년물로 2023년, 2025년 만기 도래 예정이나 가중평균 금리가 3.09%로 발행 시점 이후 금리가 크게 하락했다가 최근 재상승하고 있기에 2023년 이후 리파이낸싱 시점이 오고 조달 금리가 지금보다 상승할 가능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DPS(주당배당금)는 전년대비 4.2% 증가하며 2016년 이래 쉬지 않고 배당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어 2022년 DPS는 800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도시가스 자산으로부터 이자 수익이 온기로 반영되고, 광주 순환 3-1 등의 자산이 예상보다 조기에 배당 단계에 진입하는 등 보유 자산들의 고른 성과 개선에 근거"했으며 "2020년부터 4개 자산을 편입함에 이어 향후에도 도로 자산은 물론 재생에너지 등 배당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자산의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인플레이션 시대, 완벽한 헤지는 물론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7일 삼성증권 이경자, 백민경 연구원은 "4분기 주당 배당금은 380원으로 공시했고 맥쿼리인프라의 배당 결의는 2분기와 4분기에 이뤄지며 연간 실적을 예측해 상하반기의 배당금이 동일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하반기 배당은 상반기 대비 2.7% 증가한 것이며 예상을 상회했고 3분기 완료된 유상증자와 도시가스 2개 편입으로 배당가능 이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며 "이로써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 5.4%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근 주가 강세의 이유는 두가지로 판단하며 포트폴리오내 13개의 도로자산은 CPI와 연동된 요금 체제를 지니며, 최근 편입한 2개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역시 산정시 사용되는 투자보수율이 국고채 금리와 연동되므로 최근 화두가 되는 인플레이션의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투법에 근거, 맥쿼리인프라는 자본금의 30%까지 차입이 가능해 일반 기업이나 리츠 대비 차입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다는 점 역시 금리 인상기에 부각될 장점"이며 "현재 활용하는 총 3000억원의 회사채는 각각 5년물, 7년물로 2023년, 2025년 만기 도래 예정이나 가중평균 금리가 3.09%로 발행 시점 이후 금리가 크게 하락했다가 최근 재상승하고 있기에 2023년 이후 리파이낸싱 시점이 오고 조달 금리가 지금보다 상승할 가능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DPS(주당배당금)는 전년대비 4.2% 증가하며 2016년 이래 쉬지 않고 배당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어 2022년 DPS는 800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도시가스 자산으로부터 이자 수익이 온기로 반영되고, 광주 순환 3-1 등의 자산이 예상보다 조기에 배당 단계에 진입하는 등 보유 자산들의 고른 성과 개선에 근거"했으며 "2020년부터 4개 자산을 편입함에 이어 향후에도 도로 자산은 물론 재생에너지 등 배당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자산의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인플레이션 시대, 완벽한 헤지는 물론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712 | 3,031 | 3,492 |
영업이익 | 3 | -43 | 211 |
영업이익률 | 0.4% | -1.4% | 6.1% |
순이익 | 22 | -78 | 264 |
순이익률 | 3.1% | -2.6% | 7.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경기변동
주요제품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신규사업